살아가는 이야기

10-12-07 일기

리즈hk 2007. 12. 10. 09:52

19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가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일기를 시작하고는 딴 일에 정신이 팔려서,,

ㅎㅎ

 

이제 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어젠 산행이 없었는지 있었는지도 모른채..

침대에서 구르는 날이었습니다.

살짝 산행을 가지 않음에 불평을 늘어놓게 되더군요~

낮잠도 잤는데..

밤잠도 설치지 않고 잘 잤습니다.

 

아침에 울리는 알람소리에 깨기는 깼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30분을 뭉기적거렸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는 말이 참으로 맞습니다.

 

오늘부터는 집안에서 올인을 하려고 �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야야 할 일이 생깁니다.

 

차동엽 신부님께서 강의를 하러 오신답니다.

1월 하순에..

포스터 및 여러 작업을 의논한다고 모이라네요~

쩝^^*

 

리즈가 할 일이 아닌데.. 하며 어제 내내 중얼거렸더니..

오늘 묵상글에 함께 하라는 지령을 내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군소리 안하고 준비했습니다.

나갈~~

 

일기가 늦어졌네요~

 

그 사이 아들의 아침도 준비해 주었고,,

부엌도 정리하고,,

그리고 단장도 했습니다.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은데..

일단 나가봐야겠죠~

 

맑은 햇살이 앞산을 고루 비추고 있는 지금~

여러분도 햇살만큼 포근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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