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3-01-08 일기

리즈hk 2008. 1. 23. 09:10

 `당시엔 몰랐지만..

지나고 나니 그것 역시 행복이었다`고 한다.

오늘 아침 마당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리 말하고 있다.

그렇지~ 그럴께야~~

그렇게 믿자구~~~!!!

 

15도

18도

습도 69%

구름

 

 

매번 달라지는 날씨처럼

내 마음도 오락가락할 때가 참 많다.

그 왔다 갔다함이 분명 의미있는 행동이 되기를 기원한다.

 

 

어제 밤의 공연~

참 좋았다.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그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축하해주고,,

등 두드려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그 순간에도 울 지휘자~

"언니 join 할꺼지~?" 한다.

집요한 소화데레사~

얼른 말꼬리를 돌렸다. 하하

 

 

오늘은 레지오 주회가 있는 날~

어서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데.. 할 일이 꽉 막혀있다.

서두르자~

그렇다고 바늘 허리에 실 꿰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오늘도 주보 편집이 날 기다리고 있고,,

해서 조금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여러분~

행복한 아침 맞이하셨나요~?

더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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