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이다.
수영장을 내려다보니,,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다.
응~? �까?
남자들은 출근도 안하고 왠일이지? �는데...
7월1일인 것이다.
중국으로 이양된 날...
그러니 노는 날이지~
내내 노는 주부라.. 방학인지라.. 잊고 있었다.
8시30분을 눈을 뜨니 창으로 보이는 모습이 뭉개구름에 파아란 하늘이었다.
얼마만이니~? 하다가 다시금 잤다.
전화벨소리에 놀라서.. 다시 깼다.
서둘러 일어나 금요일의 약속을 바꿀까 생각을 했었는데..
(울 단원 축일축하해야하고,, 반모임도 있어서..)
맘이 통해서,, 오늘 만나기로 했다.
맘은 바쁜데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27-32
습도는 65-90%
![Mainly fine. Isolated showers in the morning.](http://www.weather.gov.hk/images/wxicon/pic53.png)
대체적으로 맑음
아침 한때 비(이미 지났으니 우산 준비하지 말까? 그러자~)
남동풍
아들 방 컴 앞에 앉아서 커튼 사이로 보이는 경치는..
입주 안했던 아파트에 입주를 한 모습이 보이고,,
고층 빌딩 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구름을 머금고 있고,,
앞산이 유달리 파래보인다.
기차가 지나가기도 하고,,
..
여유로움이 느껴지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 내 맘은 촉각을 다투고 있다.
어서 마저 준비해서 약속 장소로 가야지~~ 하면서 말이다.
로사와 글라라언니와의 회동이 즐거웁기를 그저 기대..
화안하게 웃는 화요일 되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7-08 일기 (0) | 2008.07.03 |
---|---|
02-07-08 일기 (0) | 2008.07.02 |
30-06-08 일기 (0) | 2008.06.30 |
29-06-08 일기 (0) | 2008.06.29 |
28-06-08 일기 (0) | 200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