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5-07-08 일기

리즈hk 2008. 7. 5. 13:39
27-31도
습도는 75-95%
Sunny Periods with A Few Showers
대체적으로 맑으나 한 두 차례 비
동풍
 
아침 내내 맑았는데..
일기를 쓰는 지금 어두워지고 있다.
 
케이비에스 월드에서 `겨울 연가`를 하는 바람에
멍하니 앉아 보다가 일기가 늦어졌다.
아직도 하고 있다.
준상이가 교통사고가 난 것 까지 보았다. ㅎㅎ
 
 
기억이란 다시금 돌출되는 것이 아닐런지~?
잊고 있다가 이렇게 말이다.
추억이라고 하나?
 
암튼 열심히 보았던 그 때가 생각이 난다.
 
 
토요일이다.
미사 참례를 하자니 특전미사에 참례하는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겠지만....
하신 심님 말씀이 떠올라 갈등 중에 있다.
 
혹여 산행이 있으면 말이다..
주일 미사 참례가 나에겐 어려우니,.,,
그렇게 이유를 대본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새우크림소스 파스타를 준비해 두었는데..
먹을 사람이 아직 기상 전이다.
쩝~
깨워야지~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된다.
잠이 보약일텐데... 하면서 말이다. ㅋㅋ
 
 
지난 목요일 이후,,
날아갈 것 같은 며칠을 보냈다.
어제도 기분 좋게 보냈고,,
오늘 아침역시 행복한 기억으로 즐거운 요리를 하면서 오전을 보냈다.
 
다림질과 정리정돈은 언제나 밀린다.
언제나 뒷전이 된다.
이 나쁜 버릇을 고쳐야 한다.
그런데 잘 안된다.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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