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이다
이달의 반,,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기면 서운할테니까..
아직도 그만큼 남았다고,, 무엇을 시작하여 마무리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올한해는 이랬노라고 남은 시간동안 분주하게..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그래야 한다.
빠심님의 묵상글에 따라온 아래 글귀가 아침내내 내 속을 강타하고 있다.
우리는 일로 생활을 유지하고
나눔으로 삶을 만들어 간다
-윈스턴 처칠-
첫 단락은 누구나 많은 사람들이 아니 나 조차도 하고 있는 일이지만..
두번째 단락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돌아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랬었고,,
지금도 어느 부분에선 그러고 있는 것 같지만..
그저 내 생각일뿐이다.
한발 크게 앞으로 나아가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나눔이란 누군가에게 끝없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법정스님이 말씀하셨단다.
무릎은 이럴때 치라고 있는 것이다.
딱 맞는 해답이다고 본다.
관심..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
관계는 없는거니까...
여러분은 관심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관심은 0 0 0 이다. 로 표현한다면,,??
오늘의 일기는 이쯤에서 끝내야겠다.
저녁 약속이 있고,,
내일은 마음껏 바쁘다. 하하
사랑합니다를 외치는 하루 되시고,,
건강 챙기는 하루 되기를
감기 조심하기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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