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 저물었다.
이제 자야할 시간인데... 나를 반성하고 내일의 준비를 위할 시간인데...
이렇게 그냥 멍하니 보내고 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버린 것 같다.
평일미사에 참석을 하고..
레지오 주회를 하고..
대학에 보낸 부모가 턱을 내는 바람에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고..
커피까지 나누고..
시장을 봐서 집으로 오니 .. 저녁이 날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무심하게 빨리 가 버리는 하루 하루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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