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함께 할 친구는~? 나이가 들면서 남자에게 꼭 필요한 다섯 가지는 첫째는 마누라요, 둘째는 아내이며, 셋째는 애엄마이고 넷째는 집사람이며, 다섯째는 와이프라는 얘기가 있다. 이는 배우자의 존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이야기겠지만 나이가 들면 또 필요한 것으로 건강, 친구, 돈, 일거리등..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8.16
마요네즈병 이야기 한 교수가 철학 수업에서 매우 큰 빈 마요네즈 병을 들어올렸고 그 안을 골프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학생들에게 이 병이 꽉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교수는 조약돌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았다. 교수는 가볍게 그 병을 흔들었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26
목표를 갖는다는 건 곧 걱정을 끌어안는 것이다. 꿈은 싫증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즐겨야 하는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그러나 목표는 그런게 아니다. 목표는 실천으로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목표를 설명할 시간도 없다. 아직 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19
생을 향한 나의 고단한 로맨스 인생은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을 보고 수첩에 메모를 하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낯선 곳에서 잠을 자고, 두고 온 사람에게 엽서를 쓰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지켜주는 별자리를 찾아보기도 하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어깨를 빌려주기도 하고 그러다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생을 향한 나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11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05
지구별 여행자 / 류시화 우리의 삶에 다름이란 없어요 지금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에요 늦기 전에 그걸 깨달아야만 해요 -지구별 여행자 中에서- 그것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수없이 주어지던 기회는 순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말이다. 내 생각만으로 살아왔던 지난 시간으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04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1. 남의 꿈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살 걸... (I wish I'd had courage to live a life to myself, not to the life others expect of me.) 2. 회사에 너무 몸 바쳐 일하지 말 걸... (I wish I hadn't work so hard.) 3.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할 걸...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6.15
연필의 다섯가지 특징은? 연필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첫번째 연필은 손에 이끌려 움직인다. 우리도 우리를 이끄는 존재, 신의 인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두번째 연필은 가끔 깎아야 할 때가 있다 당장은 아프지만 심이 더 예리해져서 이후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5.27
사람이 천사로 보인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사람이 천사로 보인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인간이 천사인 척하고 있다면 분명히 어디에선가는 악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완벽할 정도로 상대에게 잘하고 있다면 그 많은 에너지를 사람 대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개인적인 상황에서나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그..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5.13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