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로부터의 자유 / 법정 스님 선운사에서 사랑은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풋풋해지고 더 자비스러워지고 상대방이 좋아할 게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 두고 싶어하지만 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8.01.18
일상 생활에 영혼을 불어넣는 16가지 방법 01. 인생을 단순화하라. 02.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는 한계를 정하라. 03.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04.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라. 05. 위대한 자연을 경험하라. 06.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라. 07.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라. 08. 기도나 찬송, 또는 명상을 하라. 09. 영감을 주는 문학 작품이나 테이프를 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8.01.03
부탁으로 열리는 관계 부탁으로 열리는 관계 사람들에게 부탁하고자 도움을 구하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돌보는 것은 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2.20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1.06
가끔은.. '내가 두명이었으면 싶을때가 있어' '한명은 집에서 쉬고 다른 한명은 일해서 돈 많이 벌어오고 맞지?' '아니... 나 좀 안아주게..' Bandari - Dreamcatcher 이 그림을 보며,, 또 글을 읽으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유난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 아닌 또 다른 내가 있었으면,,, 하고 말입니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0.26
인생에서 가장 뛰어난 처세술은^^ 인생에서 가장 뛰어난 처세술은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일이다. 그것은 놀라운 마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여 망설이고, 주저하고, 지레짐작 겁을 먹고, 포기하면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게 된다. 세상일은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쳐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0.15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이수동 캔버스에 아크릴, 200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0.12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0.11
침묵의 지혜 침묵의 지혜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10.10
잡초를 없애는 방법^^* 잡초를 없애는 방법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다. 철학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잡초를 모두 없앨 수 있느냐?" 제자들은 학식이 뛰..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