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의 향수

전주이씨의 가문^^*

뭔가 허전한 바닷가다. 그러고 보니 파도가 없다. `변산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새만금 사업전시장`을 둘러 볼 수 있었다. 2008년 1월7일의 일이었다.

`새만금`에 대한 얘기는 듣고 지나친 것이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갖춘 전시관이 있었다. 지나다가 들른 곳에서 큰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이만원에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 하하 정읍의 `시기성당` 7시 일요미사 참례했다. 소성당이 아담하고.. 어린 복사가 아주 귀여웠다.

선운사를 돌아나와 고창읍성으로 향했다. 고창읍성을 돌아보고 그 옆에 있는 판소리 박물관도 구경했다. 조금만 움직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좋은나라다~ 하하

일요일의 선운사 풍경^^*

신태인으로 가는 새마을호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강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로그인`을 하면 이 문구가 뜬다. 그리고 전화번호나 핸펀 번호를 적는 칸이 있고,, 인증번호를 쓰는 칸이 있다. 어제부터 수차례 시도했으나,, 전화번호가 `잘못된 전화번호`라고만 뜬다. 어쩌라고,,,??? `해외 사용자`부분을 클릭해도 도저히 먹통이다. 나더러 어떻하라고,,,??? 츠암나~ 나원참,, 제기랄~~ ..

국립 공주 박물관입니다. 후레쉬를 사용하지 말고 사진을 찍으라는 바람에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네요~ 그냥,, 그저 보시길~~ 발걸음이 가벼웠던,, 그러나 햇살은 꽤나 따가웠던.. 그 날~ 기억은 사람에게 새로움을 준다. 이런 새로움으로 살아가는 힘을 얻고.. 살아갈 이유를 깨닫는다.

무덤안을 진공상태로 만들기 위해 촛불을 사용한 것도 그렇고.. 선조들의 지혜와 손재주 등에 그저 놀랄뿐이다. 이곳을 다녀온 지가 한 달이나 넘은지라.. 상세 설명이 불가하다. 이렇게 금새 잊는 것이 아쉬울뿐이다. ㅎㅎ 공주 박물관의 자리를 옮긴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에 맘이 바빠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