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의 향수

청소년용 T money 입니다. 지하철 역에서 인식이 되질 않고.. 충전도 불가능합니다. 지하철 역무원이 GS25로 가서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상황설명을 하고 나니.. 이런 종이를 주면서 써 오라고 하더군요~ 은행 계좌 번호도 있고.. 암튼 복잡했습니다. T money 속에 남아 있는 돈을 보내준다면서.. 얼마가 남아..

금산사에 갔었습니다. 미륵전이 있었습니다. 보물 62호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그런데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색도 바랬구나~ 생각했는데...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직접 보시지요~ 이렇게 온통 낙서로 문화재가 아파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국보로 지정되어..

내 손이 호강을 한 날이다. 리즈와 리즈언니와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출연된 손은 원장님의 손이다. 부산의 사직 운동장 옆의 골프연습장 내에 있는 네일 아트 샵이다. 아주 정성을 다해 매만져 주었다. 긴 시간이었지만,,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시 호사를 누리고 싶은 분..

지난 21일 아들과 신세계백화점엘 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남대문을 돌며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좀은 힘이 들었지만(나만..) 이렇게 사진 몇 장을 건졌다. 무엇으로 장식했나~? 궁금 했는데 색색의 청사초롱이었다. 밤엔 불도 밝히고 있었다. 분수대에선 아이들이 뛰놀고.. 때때로 공연장이 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