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대에게 내 삶에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대에게 당신은 일 년에 몇 통의 편지를 보내는지요? 그리고 자신이 받아 보는 편지는 몇 통쯤 되는지요? 그립고 보고 싶던 사람으로부터 어느 날 날아온 한 장의 편지로 인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듯 어쩔 줄 몰라 하던 날은 없었는지요? 이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9.26
최선의 것을 보라는 것이다 "집이 불타버렸으니 달이 뜨는 것을 더 잘 볼 수 있구나" 더 좋은 측면을 보는 눈 나는 아이들이 바로 그런 것을 가지기를 바란다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때 최악이 아니라 최선의 것을 보라는 것이다 실망에 맞서는 회복력을 가지라는 것이다 언제든 좋다. 무엇이든 좋다. 모든..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9.26
스페셜티 커피와 커머셜 커피 스페셜티커피와 커머셜 커피 커피를 수확하게 되면, 각 나라, 농장마다 커피를 모아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게되면 스페셜티가 되며, 그렇지 못한 커피는 커머셜 커피가 된다. 현재 커머셜티를 사용하는 곳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커피빈과 스타벅스 등 기타 .. 커피 이야기 2012.09.18
17-09-12(월) 일기 태풍 산바로 방송사를 초토화 시키고 있는 시각이다. 자연에 무력함을 볼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무엇에 대비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2.09.17
12-09-12(수) 일기 사람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면 볼 게 없다. 세상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봐야 볼 게 있을 것 같은 요즘이다. 그러나 정작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않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일 몇 시 출근이야~~? 그럼 자고 가라.. 일찍 가서 준비하고 출근 하면 되잖.. 살아가는 이야기 2012.09.12
거리 / 백창우 거리 너는 모를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소나기 쏟아져 내 삶을 온통 적시는 것을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 꿈도 없는 긴 잠 속에 며칠이고 나를 눕히고 싶다 너는 모를거다 때때로 내 가슴에 큰 바람 몰아쳐 내 눈과 귀를 멀게 하는 것을 아무도 없는 어둠 한구석 찬 벽에 등 기대 앉아 새벽.. 시 이야기 2012.09.06
안부 / 김시천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 시 이야기 2012.09.06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는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 시 이야기 2012.09.04
01-09-12(토) 일기 클린다이어트 창을 열어놓고 늦은 일기를 쓰고 있다. 요사인 어떻게 된 이유인지 컴 앞에 앉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좋은 현상인데.. 일기와 블로그는 점점 등한시 밀려나는 추세라 미안하다. 책과 신문에 조금 더 집중을 하게 되고,, 방문이 힘드니 방문 오는 분도 없다보니 그리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9.01
거제 1박2일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8월26일 1박2일 일정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우리를 초대해 준 친구와 8명의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풍이 온다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귀가 했다. 길을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고 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망구 내생각-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신.. 한국이야기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