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8-04-09(화) 일기

리즈hk 2009. 4. 28. 11:10

오랫만이죠?

잘 들 지내셨지요?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기대하는 민 들 레님도 계시지만..

갑자기 일들이 밀려와,, 차분한 마음으로 일기를 쓸 수가 없네요~

연등 축제하던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다리신 김에 좀만 더 기다리세요~

ㅎㅎ

 

 

 

 

바쁜 마음이면 늘 실수가 생기고,,

힘들면 나도 모르게 안해도 될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잠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 반대일 경우,,

나도 그렇게 배려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뭐.. 뜬금없는 소리냐고 하겠다만..

가끔 말로 인해 상처를 받는,,

-후시딘을 바르면 된다고 선전하더라만,..-

일이 생기는 것을 보아서 말이다.

 

 

배려라는 단어가 참 곱고 예쁜 단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햇살이 너무 맑게 비치는 오늘,,

햇살 만큼이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날이 되기를 바램해 본다.

 

나는 나를 위하는 하루를 살때..

행복이 배가 되는 것이란 아주 지극히 간단한 이치에 목매고 싶다.

 

 

오시는 여러분들도,,

행복으로 샤워하는 날 되시고,,

그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퍼지게 하는 날 되소서~!!!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4-09(목) 일기  (0) 2009.04.30
29-04-09(수) 일기  (0) 2009.04.29
25-04-09(토) 일기  (0) 2009.04.25
24-04-09(금) 일기  (0) 2009.04.24
23-04-09(목) 일기  (0)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