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성서공부 할 때 성령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성서봉사자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때 받은 성령의 선물은 `지식`이었습니다.
어제 성령강림 대축일을 지내면서..
봉사자님이 내내 생각이 났습니다.
작은 정성으로 큰 감동을 주셨던 자매님^^
그런 감동을 전하며 살아야하는데...
나는 왜?
요렇게 밖에 못하고 사는지~?
반성을 했습니다.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준 오래 전의 기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