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08 일기 하루 하루 지나는 일상에 별다른 일도 없이 잘도 흘러간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 생각도 못하는 날들이 지나가고 있다. 어~ 하고 나면 벌써 한나절이 다 지나가고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어정쩡~ 하게 보내다가 연말이 되는 그 순간에 난 참 허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겠지~? 지금이라도 맘 다스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5
14-03-08 일기 20~25도 습도는 65~95% 구름에 햇님 아주 조금 삐죽~ 그러니까.. 엷은 안개가 끼고 가끔 햇살이 보이겠다네요~ 이렇게 일기를 쓸 수가 있다. 오늘은,,, 지난 이틀은 참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대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날이기도 하다. 어제 열두시가 넘어 다시금 인터넷 모뎀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4
13-03-08 일기 아주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부터 인터넷이 불통이 되었습니다. 어제 1시30분~6시30분 사이로 사람을 보내주겠다고 한 것이.. 7시30분에 왔습니다. 레지오 주회도 참석 않고 하루 꼬박 기다렸습니다만.. 고치지 못하고 갔습니다. 오늘 오겠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전화를 했지요~ 6..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3
11-03-08 일기 19~24도 습도는 65~90%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 있지만 대체로 맑답니다. 동풍~ 오늘은 일이 겹친 날이다. 울 레지오가 배식봉사를 하러 가는 날이기도 하지만.. 반모임이 있는 날이다. 10시30분부터 배식봉사가 있을 것인데.. 반모임은 11시다. 어떻게든 시간을 맞추어 두가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1
10-03-08 일기 밥 먹고 사는 일이 간단하지는 않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때론 깨어지고,, 때론 힘이 들고,, 때론 상처받고,, 또 때론 상처를 주기도 하면서 ~ 요즘 특히나 자주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내가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더 힘들고 험한 세상을 살아야할지~??? 그래서 감사..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10
09-03-08 일기 오늘 2008년이 되어 처음으로 프로필을 클릭해 보았다. 참 많은 시간동안 그곳을 보지 않았단 느낌이다. 다녀가신 분도 몇 계시는데.. 답글을 내려드리지 못했다. 쩝^^ 그만큼 정성을 덜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본다. 그러면서 프로필에 추가할 사항이 뭐가 있지? 내내 머리속으로 궁리중이다. 블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09
08-03-08 일기 15~20도 습도는 65~90% 구름에 햇님 삐죽~ 가끔 해가 보이겠다네요~ 아침엔 조금 쌀쌀.. 약한 바람이 동에서 북동풍이 분다네요~ 바다에선 다소 강한 바람이 불꺼랍니다. 2007년3월8일의 일기를 열어서 읽어보니.. 14도인데 손이 시리다고 적혀있다. 별 다른 내용은 없고,, 부실하단 생각이 들었다. 내뇽도 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08
07-03-08 일기 15~21도 습도는 55~80% 구름,, 가끔 해 동풍 아침에 묵상글 올리는 것을 빼고 나니.. 할일이 없어진 느낌이다. 일기야 내가 맘 먹은때 올리면 되지만.. 묵상글이야 어디 그러한가? 암튼 무사히 잘 끝났다는 안도가 나온다. 그동안 고마웠다며.. e-mail을 보내오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걸 바란 건 아닌데 말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07
06-03-08 일기 15~20도 습도는 50~70% 구름에 해 삐죽~(대체로 맑음) 고기압의 영향으로 약한 동풍~ 고민을 합니다. 마음에 근심이 생깁니다. 걱정을 심히 합니다. 해결이 안납니다. .. 이런 일에 매달릴 필요는 없겠지요~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어떻게 하세요~? 아무런 대책을 강구할 수 없을때... 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06
05-03-08 일기 어제 일기에 공표한대로 조금은 실행을 했다. 찾아들어갈 공간을 찾기에 급급한 치우기 작전~ 그저 웃음이 나온다. 나중에 또다시 꺼내어 힘들 건 생각하지 않고,,, 생각해 보시라~ 냉장고 위의 전기오븐 우습지 아니한가? 고 녀석을 쓸때마다 냉장고 아래로 내려야 한다는 사실~ 흡~ 아마 덜 사용하지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