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8 일기 21~25도 습도는 75~95% 대체적으로 구름낀 날.. 한 두차례 비 한 낮엔 햇살이 비친단다. 동풍 오늘은 그림과 내용이 다른 날씨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올린다. 어제는 즐거운 산행이 있었다. 사진을 올리려고 작업(아들 컴에서,,) 하려는데.. 아들컴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 안되는 것이야~ 나를 좀 쉬게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4
13-04-08 일기 22~25eh 습도는 80~95% 안개를 동반한 흐린 날 비 조금 동에서 동서풍 평소보다 한 시간 더 잤다. 2시반까지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되니까... 맘이 느긋하니 그랬겠지만.. 성당 홈피에 이렇게 공지가 올라왔다. 2시에 홍콩 짬에서 출발합니다. 구간은 통청~무이워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반(넉넉히) 옛길을 따라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3
12-04-08 일기 21~26도 습도는 80~95% 흐린날 한두차례 비.. 오후엔 해 동에서 동서풍 삐죽 나온 햇님이 반갑다. 이렇게 반가움을 만나는 일은 행복하다.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이 만나는 일 잊고 지냈던 친구와 만나는 일 .. .. 늘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때로 만남이 반가움이 아닌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있다. 난 혹여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2
11-04-08 일기 22~25도 습도는 80~95% 안개를 동반한 흐린 날 비가 내릴,,, 약한 동풍 `아~ 지루하다,, 어떻게 매일 똑같냐~?` 하면서 지겨워했던 날들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느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이다.` 하고.. 올만에 평일미사가 있다. 이 사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1
10-04-08 일기 4월10일 아침 6시의 모습입니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모습이라곤,, 짙은 안개와 구름에 가린 바다의 모습뿐입니다. `아~ 멋지군^^` 하는 생각은 잠시.. 빨래 어쩌나~? 했다지요~ ㅎㅎ 저 안개 뒤로 집들이 있고,, 건물들이 있는데.. 하나도 깡그리 아니보인다. 24~28도 습도는 70~95% 대체적으로 흐리고,, 한차례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0
09-04-08 일기 25~29도 70~95% 안개를 동반한 구름 햇님,, 동에서 동서풍 어제는 걸인 봉사가 있는 날이었다. 태자역에서 8시50분에 만나기로 했다. 30~4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혹여~ 늦으면 안되는 일이기에.. 한시간의 여유를 두고 집을 나섰다. 염려한 일이 터지고 말았다. 15~2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50분이나 걸려 도..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09
08-04-08 일기 모기때문에 잠이 깼다. 일찍 나가야하는데 혹 늦잠을 자면 어떻하나~? 염려했던 건 사실이지만.. 모기가 잠을 깨워줄 꺼라고는 상상도 못한 일이다. 손목에 두군데.. 허벅지,, 목덜미,, 이렇게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흐미나.. 15층인디~~~~~~~~~~~~~ 암튼 구석에다가 모기약을 뿌리고는 창을 열어두었다. 조..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08
07-04-08 일기 22~28도 습도는 70~95% 대체적으로 맑으나 아침엔 안개.. 서풍 아침에 일어나니 살짝 덥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직 이불들을 교체하지 않은 상태라 그러했겠지만.. 이렇게 여름이 오려나~? 싶다. 청명, 한식이 지났으니 이제 겨울 옷, 이불을 정리해야겠다.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다. 매달 첫째주 월요..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07
06-04-08 일기 긴 터널을 지나온 것같은 아침이다. 햇살이 비치니 기분도 한결 밝아진다. 대신 덥다. 히~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있음이라는 것,,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아프지 않다는 것,,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잠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며칠을 허송한 것 같다만 이렇게 잠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06
05-04-08 일기 4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몇 날이 흘렀다. 무력하게 지낸 며칠이 안스럽다. 해서 마음으로 또 다지고 다지고 있다. 마늘인가? 다지게.. ㅎㅎ 봄앓이를 하나 싶다. 일기를 쓰다 말고 작년 오늘에 가서 일기를 읽었다. 가끔 지난 날의 나의 행적을 알 수 있어서 참 고맙다. 2007년 4월 5일은 목요일로 성유축성..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