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8 일기 어쩌자고 이리 게으름을 부리는지~? 아마 일기가 쓰고 싶지 않아서 일꺼다. 생각한다. 날이 흐리고,, 기온이 내려갔다. 창도 열지 않고,, 에어컨도 안 켠 날이다. 지금 4시 10분인데,, 4시의 기온이 21도 습도는 75% 대체적으로 구름낀 날,, 안개 북동풍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잔 아침~ 서두르지 않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4
23-04-08 일기 22~26도 습도는 70~90% 대체적으로 구름 한 때 비 북풍 학교 마지막 날이다. 며칠 전부터 마지막 날에 필요한 것들을 산다고 법석들을 떨더니.. 결국 어제밤 나를 괴롭힌다. 재주 없는 엄마여서 어떻게 해 줄 도리가 없는데.. 그래도 어쩌랴~ 아이디어를 내고,, 자르고 깁고,, 졸리던 잠이 사라지고 만 밤이었..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3
22-04-08 일기 지금 4시45분이다. 4시의 기온이 29도 습도는 60% 일기가 늦다보니,, 날씨도 어디론지 가 버리고,, 오늘 밤과 내일 이후의 날씨를 알려주고 있다. 무엇이든지 때가 있는 법이다. 그 순간이 지나면 이렇게,,,,,, 아침~ 걸인봉사를 가느라 정신없이 뛰쳐나가느라 일기를 쓰지 못했다. 이제야 짬이 난다. 곧 저녁..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2
21-04-08 일기 25~28도 습도는 75~90% 햇님 한때 비 서풍 조금 지치는 아침이다. 물론 산행의 여파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힘이 빠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여기까지 쓰다가 그대로 두고 잤다. 푹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겠다고 생각한 시간보다 더 잤다. 40분이나~ 얼마나 푹~ 잤으면 얼굴에 그림이 다 그려져 있다. ㅎㅎ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1
20-04-08 일기 옴마나~~?? 우째 이런 일이.. 비가 왔던 흔적도 없이.. 말짱한 아침이다. 후덥지근하기까지 하다. 창을 열어놓았는데.. 바람보다는 소음(차소리)이 더 많이 들린다. 어제에 비해 그렇다는 말이다. 걱정해도 걱정을 안해도,, 이렇게 다 해결이 난다. 어떻게든.. 어제 오늘 있을 산행은 없는 것으로 하고,, 만..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0
19-04-08 일기(태풍이 왔다)(추가) 태풍3호다. 어제 1이었는데.. 밤새 3으로 올라갔다. 8이 되지 않기만을... 바람이 불었다.. 멈추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환풍기 소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조용하다. 나도 가끔 그런 적이 있는데.. 그 기분을 알 것 같다. 별 피해없이 무사히 사그라져주었으면 싶다. Neoguri^^* 21~24도 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9
18-04-08 일기 22~25도 습도는 85~95% 비를 동반한 구름 약한 동풍이 차차 강하게.. 바다는 거칠게 된다는데.. 어찌된다는 소린지~? ㅎㅎ 와우~ 오늘의 날씨는 각종 것들이 다 올라와 있네~ 평소보다 쓸 게 많아져서,, 일기는 간단히 올려야겠다. 어제의 피곤도 이 아침엔 물리칠 수 있나 보다. 어젯밤 꾸벅 꾸벅 졸면서 사..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8
17-04-08 일기 23~28도 습도는 70~95% 대체적으로 흐림 비가 한차례 약한 바람이 조금 강한 동풍으로 될 것임.. 어제는 무엇에 홀린듯한 날이었다. 잠이 쏟아지고,, 그래도 잘 수 없었던 상황이라~ 결국 12시를 넘기고,, 헉~ 아침에 일어나니 6시 20분~ 놀래서 일어나 아들 깨우고,, 서둘렀다. 밥을 먹고갈 시간적여유가 없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7
16-04-08 일기 22~28도 습도는 70~90% 햇님 동풍 집에서 뒹굴거리니까 더 피곤한 것 같다. 게으름과 휴식의 차이를 바로 느끼게 해 준 날이다. 게으름을 내 생에서 몰아낼 수 있도록 하자. 오늘은 수요일.. 주회가 있는 날이다. 사무장이 휴가를 하루 내는 바람에.. 주보 편집은 힘들 것 같다. 지난 월요일에 미리 얘기를 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6
15-04-08 일기 아침,, 시간이 되어 자동으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긴장을 하고 잔다는 것이 아닐까~?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수면시간 내내 긴장을 한다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을 것이란 생각도 함께 든다. 젊을때보다 잠이 줄어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곰곰 되새겨보면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