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 생각이야기 2005.10.10
하늘을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봅니다. 하늘같이 살려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 마다 봅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지우려고...... 파란 하늘에 떠가는 구름이 이녁의 속내를 어찌 그리 아는지 미운 얼굴 하얗게 그려놓고는 하나 둘 흩으면서 살라합니다. 서러운 마음 들 때마다 봅니다. 하늘 같은 마음으로 .. 생각이야기 2005.09.26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 생각이야기 2005.09.25
이 가을, 당신이라면 .. 이 가을, 당신이라면 삭막하여 나만 있고 너만 있는 세상에 당신이라면 내 이야기를 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이 가을, 당신이라면 내 마음을 이해해 줄 것 같았습니다. 귀를 열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무슨 이야기든 상관하지 않고 세상 속터지는 이야기를 당신만은 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이야기.. 생각이야기 2005.09.23
`한 발,, 한 발` "한 발, 한 발 " 하루 아침에 공부를 잘 할 수도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한 발 한 발, 한 계단 한 계단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가끔 남보다 뒤처진 듯하고 남보다 힘들게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엔 거저 얻을 수 있는 기쁨.. 생각이야기 2005.09.20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거창한 사랑보다 작은 사.. 생각이야기 2005.09.15
이젠 멈추고 싶습니다. 감옥과 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 차이에 대해서 적은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 감옥은 4평 방 / 회사는 1평 책상. - 감옥에선 하루 세 끼 식사 무료 / 회사에선 자기 돈으로 식사. - 감옥에선 TV 시청 가능 / 회사에서는 눈치 보며 TV 시청. - 감옥에선 가족 면회 가능 / 회사에선 전화하는 .. 생각이야기 2005.09.13
국화 한다발을 샀습니다. 국화 한다발을 샀습니다 심심해 보이는 오래된 항아리에 가득히 꽂았습니다 가을은 약속이나 한 듯이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헤어지는 사람들에게도 아름다운 슬픔만 주고 가려고 창 가득 세상을 기웃거립니다... - 김기만 님의 [쓰다만 편지] 중에서 - 노오란 국화가 앙증스럽게 이쁩니.. 생각이야기 2005.09.12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 생각이야기 2005.09.11
마른꽃 시들고야 말았다 식었다 그대에게서 오래 전 받은 따뜻한 꽃 한송이 벽에 거꾸로 매달린 채 하세월 사랑은 말라붙은 꽃만 남기고 기어이 그대를 벽에 꽂아놓진 못했어도 내 마음 깊은 어디쯤에 딱딱하게 걸려 넘어가지 않는 마른 꽃 속이 다 비고도 바스라지지 않는.. - 이선영 존재가 시드는 방식에는.. 생각이야기 200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