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풍경(5)^^* 灣仔(Wan Chai) 부두쪽에서 구룡반도를 바라보니 아주 멋지다. 얼른 디카를 눌렀다. 그런데.. 멋진 장면은 오데로 갔는지~ 안 보이고.. 건물 장식들의 불빛만 어렴풋이 보인다. 창을 통해 찍힌 모습은 눈을 통해 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역시 우리의 눈이 더 제대로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얼른 디카의 .. 홍콩이야기 2006.12.30
밤풍경(4)^^* 灣仔(Wan Chai)의 모습입니다. 멀리 Causeway Bay에 자리하고 있는 건물들이 보인다. 오늘따라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다리들이.. 이렇게 얄미울 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 금새 좋았다,, 금새 나빠지는 그러한 일 말이다. 그 상황이 나의 처지에 따라 바뀌니 이거이 조심해야 할 일이다... 홍콩이야기 2006.12.30
밤풍경(3)^^* 灣仔(Wan Chai) 대로변의 모습입니다. 대형건물에 네온사인이 보이시나요~? 성탄 메세지가 곧 새해 메세지로 바뀌겠지요^^* 밤풍경(2)부터는 버스 안에서 찍은 것이다. 흔들리고.. 장애물도 많이 등장하고.. 그래서 안 올릴까~? 하다가.. 찍은 성의가 괘씸해서 올린다. 하하 새해 선물이려니 생각하시고.,.. .. 홍콩이야기 2006.12.30
밤풍경(2)^^* 中環(Central)에서 金鐘(Admiralty)의 `퍼시픽 플레이스` 앞까지의 모습입니다. 역시 낮의 올렸던 모습과 비교해 보십시오! 아마 많이 다른 모습일겁니다~ 홍콩이야기 2006.12.30
밤풍경(1)^^* 늦은 시간 성당 사무실엘 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에 만난 모습이다. 낮에 보이는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라서,,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한참을 찍고 있는데.. 경비아찌가 와서 무어라고 하는데... 음악 들으며 모른척~ 하고 찍었다. 근데 뭐라고 했을까~? 지금에서야 궁금해져 온다. 아는 사람 계.. 홍콩이야기 2006.12.30
지진을 느끼다. 컴 앞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데.. 의자가 흔들리는 느낌을 잠시 느꼈다. `이 의자가 왜 이래~?` 하며 뒤를 돌아보았다. 누군가 내가 앉은 의자를 흔드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었다. 얼른 의자 팔걸이를 잡았고,, 머리가 쭈뼛했지만,,, 금새 멈추었다. `이것도 늙어가는 한 조짐인가~?` 하.. 홍콩이야기 2006.12.26
하나 더^^* 처음부터 찍지 못해서 연결이 안되지만.. 그저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마이클 잭슨 춤을 춘 분은 60대 어른이십니다.,. 매년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다. 뒷 얘기를 들으니~ 기다리는 동안 술이 좀 과해져서,, 솜씨 발휘를 제대로 못했다고 했다. 웃으면 복이오지요~? 홍콩이야기 2006.12.26
나(우리)를 즐겁게 한 것^^*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 중의 하나~ 여러사람의 망가짐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 **따~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안드레아지역^^* 홧팅~ 내년엔 저도 합체?합니다^^* 홍콩이야기 2006.12.26
어설픈 크리스마스 장식이지만^^*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겨 있는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구유장식.. 그 외의 장식들이 그들의 마음에 따스함을 가져다 주는 것이길 바래보았다. 지난 화요일~ 배식 봉사갔다가 인애원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찍어보았다. 화려함에 눈이 익어 볼품없는 모습이었지만.. 그들에겐 더 .. 홍콩이야기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