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의 향수

`Festival Walk`^^*(쇼핑몰)로 영화를 보러 갔다. 보려고 생각했던 영화가 끝이났나 보다.. 결국 그냥 커피만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하나만 올립니다. 내일 제대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산타와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답니다. 50HKD 나무 밑에 ..

레지오 주회를 9시30분으로 당겨서 하고.. 평일미사를 드린 후~ 14명의 단원중에 10명이 함께 지하철을 탔다. `센트랄`역을 출발하여 20여분을 달려서 `통청(Tong chung)`역에 내려서.. 동양최대의 불상이 있다는 `응핑`으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이곳은 신공항 첵랍콕이 있는 란타우섬이다. 통청..

지난 월요일~ 가 보려고 맘 먹었던 `스타페리`를 탈 기회가 생겼다. IFC쇼핑몰에서 나오니 멀리 녀석이 보인다. 대대적인 파티가 준비중이었는데.. 무엇을 위한 것인지~? 늘어선 화장실이 사람의 수를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멀리 `컨벤션센타`도 잡아보았다. 건물 벽장식의 불도 환하게 들어온 것이 있다...

홍콩의 상징적인 건물이 된 IFC 건물이다. 그 속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멋지다.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저~ 즐감하시길~ 설명이 따로 없어도 되지요~?

`퍼시픽 플레이스`의 연결 다리(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위의 장식들! 올해의 컨셉은 별인가 보다. `Landmark` 의 연결 다리 위의 장식들~ 내부에 세워놓은 크리스마스츄리도 보인다. 나무에 매달아 둔 장식들~ 밤이 되면 멋질 것 같다. `Landmark`의 컨셉은 전형적인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이다. `HSBC` ..

한뼘하고.. 조금 더 짜서 오라고 했다. 저거이 짜느라 성서쓰기 전패했다. 쑥쑥 키가 자랄 줄 알았는데.. 맘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울 시어머님~ 저거이 티비 보시면서,, 얘기하시면서 뜨시던데.. 그것도 무늬 막~ 넣어서.. 앞으론 엄청 존경하기로 했다. 하하 암튼 숙제를 다 마칠 수 있어서~ 무척이나..

구룡 스타페리 옆 `Harbour City` 입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전엔 그저 보고 감탄하고.. 지나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여지없이 디카를 꺼내듭니다. 이거이 병인가~? 하하 날 잡아 쇼핑몰 나들이를 가야할 것 같습니다. 클수마스 장식 잡으러~~ ㅎㅎㅎ 그저 즐겁게 감상하시길~ 오늘은 ..

2006년 11월12일 날씨도 좋고.. 선선한 가운데 `Lei Yue Mun Park(Chai Wan)`에서.. 야외미사및 체육대회가 열렸다. 1년에 한 번 있는 행사.. 토요일 특전 미사까지 없애버리신 우리 심님~(하나로 뭉치기 위해~) 그 덕분에 할 수 없이 이곳까지 왔다. 하하 그 곳에 도착을 하니.. 먼저 개구리가 우리를 반긴다. 혹시나..

지난 월요일(11/6)~ 평일미사를 마치고 점심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스타페리 부두로 왔다. 빨랫줄?에 종이들이 걸려서 빨래처럼 펄럭이고 있었다. 무심히.. `어제 뭐~ 데모를 했나~?` 하고 디카를 꺼내 찍었다. 바닥에도 분필로 알아보지 못할 글씨도 보였고,, 다만 선명하게 별들은 무수히 많았다. 다시 ..

Causeway Bay에 나갔다가.. 길 가 상점에 진열해 놓은 상해게를 찍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값의 차이가 많다. 고급식당에서는 보통 한마리에 400~500불은 주어야 한다. 이 가게도 값이 만만치가 않는 게 있다. 100불에 2마리도.. 3마리도.. 4마리도 주지만.. 한마리에 300불이 넘는 것도 있었다. 요즘 녀석의 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