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엘 가다. 올만에 가서 그냥 마구 눌렀다. 찍고보니 좀 그런 모습도 있어서,.. 대충만 올려본다. 이곳엘 가면 징그러운 모습(개구리,, 자라,, 뱀장어,.. 등등)도 있지만.. 늘 생동감을 느끼게 되어 좋다. 어제 달랑 샤부샤부고기 두 팩과 생선 한마리를 사 왔는데.. 덤으로 가져 온게 이렇게 많다. 홍콩이야기 2006.11.10
마당의 가을~인가? 어제 찍은 사진이다. `파이`가 반짝거려서 사용해 보았는데.. 로딩 시간도 걸리고,, 내 마음대로 자리 바꿈이 안되어 불편하기는 하네.. 아직 잘 사용할 줄 몰라서 그러리라~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이렇게 추워져가고 있습니다. 한 낮엔 여전히 덥지만... 추운 날씨에.. 건강 지키십시오! 홍콩이야기 2006.11.07
구경합시다^^* 어제 일요일~ 병문안 갔다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들렀던 곳의 식당 앞에 정차해 있던 웨딩카~ 연보랏빛 롤스로이스~ 차도 차였지만.. 색깔이 너무 멋있어서,, 두 뇨자가 감탄하다가 결국 찍었다. 차에 걸맞은 사람일 줄 알았는데.. 보통의 홍콩의 젊은이들이었다. 단지 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입이 귀에 .. 홍콩이야기 2006.11.06
어제 홍콩의 모습~ 버스를 기다리다 아파트 담벼락을 찍었다. 뭔지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다. 레지오 주회가 끝나고.. 스타페리로 가던 중에 만났다. 인력거~ 이거이 홍콩에도 있었네.. 아주 오래전에 보았었는데... 스타페리 침샤츄이행을 타러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계단이다. 배를 기다리며 몇장을 찍었다. 난 이 기다.. 홍콩이야기 2006.11.02
몽땅 올립니다. 성서쓰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나서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잘 할 수 없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여러가지 일을 맡아 잘 꾸려 나가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그런데 한편으론 그것이 욕심으로 보여지는 경우.. 홍콩이야기 2006.11.02
인애원엘 가다. 아침에 만날 약속 시간을 잘못 알아서.. 허둥대며 약속 장소로 갔다. 그나마 늘 조금 먼저 나서는 바람에.. 5분 정도 지각을 했다. 이거이 내 사전에 잘 없는 일이다. "많이 늦은 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해 주어서 참 고마웠다. 인애원에 도착했다. 두리번 두리번(급식 배식봉사는 처음이라..)거리며.. 홍콩이야기 2006.10.24
Happy Halloween 미리보기^^* 지난 20일 타임스퀘어 앞에서 찍었다. 온통 거리가 호박색이다. 호박으로 만든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즐감하실까요~? 아님 말고.. 여기까지가 타임스퀘어 앞이었다. 22일인 어제 뉴타운플라자 시티슈퍼 앞이다. 울 아이들 어릴 때 저거이 사러 다닌 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음~ 사탕을 미리 사다 두.. 홍콩이야기 2006.10.24
자칭 사탄과 놀다^^* 저렇게 이쁜 사탄도 있는가~? 오늘 서울에서 메일로 당도한 따끈따끈한 사진이다. 뭐 윤곽만 드러난 사진이라서.. 용기내어 올려본다. 뭐~ 사탄님이 초상권 침해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난 모른다. 켁~ 상관없으시죠~? 예쁜사탄님!!! 평일미사에 갔더니.. 올만에 리즈가 좋아하는 모 분이 와 계신다. 다들.. 홍콩이야기 2006.10.23
40주년 기념일 베네톤이 40년이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저보다 조금 늦게 태어났군요~ 울 동네 쇼핑몰엔 요즘 자주 이벤트를 구성한다. 이 `뉴타운 프라자`가 새로 태어나고 있기에.. 이쪽 방면으로도 기획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지나다니기가 복잡하여 그렇지 볼거리를 제공하니.. 재미있다. 그 사진을 찍어 오질 않.. 홍콩이야기 2006.10.22
中環에서 최경주를 만나다. Central 의 HSBC건물이다. HSBC은행이 골프대회를 주관하는지~ 여러 선수들의 얼굴이 보인다. 타이거우즈도 보이고,, 우리의 탱크 최경주도 보인다. 가까이 당겨서 찍었는데.. 움직이는 버스안이고,, 반대편이라 이렇게 밖에 찍지를 못했다. 세계적인 선수들 틈에서 우뚝 서 있는 최경주가 자랑스럽다. 얼마.. 홍콩이야기 200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