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주소록^^* 최종 교정과 다른 것이 발견이 되어서 속이 상한다. 그래도 어쩌랴~ 받아들일 밖에~ 스티카로 재 작업해서 붙이는 수 밖에~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고생을 한다고 하더만~ 내가 그러한가 보다~ 암튼 속은 시원하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서~ 우선 신부님, 회장님, 그리고 사무장님께 한 부씩 드리고 왔.. 홍콩이야기 2007.05.06
형님 친구분이 오셨어요~ 유리따 자매님과 요한과 형님친구분과 점심을 먹었다. 지각을 했다. 젊은리즈가 실례를 저질렀다. 처음 뵙는 분과의 약속이었는데.. 늦었다. 정말 죄송했다. 자딘 하우스 지하에 있는 이태리 식당엘 갔다. 요한이가 미리 예약을 해 두어서 다행이었다. 얘기하면서 먹다 보니 사진을 찍지 않았다. 오늘.. 홍콩이야기 2007.04.27
태풍이 왔나 봅니다. 무섭게 내립니다. 그래서 올만에 한 번 찍어 봅니다. 창을 통해서 찍은 것이라.. 현실감이 덜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암튼~ 비가 옵니다. 비가요~ 근데 이렇게 넘 많이 오는 건 시러요~!!! 홍콩이야기 2007.04.24
민솔이가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민솔이가 좋아하는 기차~ 한국 식당 아리랑 옆에 아이들의 침대를 파는 집이 있다. 이미 가게는 문을 닫았지만.. 이렇게 불을 환히 밝히고 있다. 유리따님과 함께, 민솔이가 좋아하는 거다. ㅎㅎ 그래서 리즈가 `찍어요~?`하고 물었더니.. `당근이지~`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찍어서 올립니다. 데레사님.. 홍콩이야기 2007.04.18
北園에서 처음으로 가 본 얌차집~ 젓가락이 특이하게 이러하다. 그래서 잘못 조합이 된 줄 알고.. 옆 사람과 같은 색으로 바꾸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흑백의 젓가락^^* 특이하다. 그럼 접시도 그릇도 그래야 하지 않나~? ㅎㅎ 버섯과 야채가 들어있는 `청판`이다. 고기만두를 쪄서 아래만 구웠다. 깨빵이라.. 홍콩이야기 2007.04.17
김밥 드세요~ 김 위에 양념한 밥을 올리고.. 잡곡밥(쌀, 현미, 흑미, 참쌀, 조. 수수, 땅콩..)이라서 색깔이 좀 그렇죠~? 그래도 할 수 없습니다. 땅콩은 제가 죄다 집어 먹었습니다. ㅎㅎ 채썬 양상추 올리고.. 오이 채 썬 것 올리고.. 참치 올렸습니다. 안 보이지만.. 아보가도 올렸고.. 계란 지단.. 단무.. 맛살을 올리고~.. 홍콩이야기 2007.04.13
성당 사무실 옆 꽃가게의 강아지^^* 처음 이 녀석을 볼 때는 장난감인 줄 알았다. 갑자기 움직이는 것이다. 헉~ 살아있었네^^* 그래서 어떤 분의 요청으로 찍었다. 차일 피일 미루다 이제야 올린다. 녀석이 자기를 찍는 줄 아는지~? 재롱을 부린다. 조금 뻣대는 것도 같다. 그래도 대수냐~? 아줌마 여럿이 들러 붙어서 녀석의 재롱에 침?을 흘.. 홍콩이야기 2007.04.13
부활계란드세요~ 오래전에 종이접기 공예 할 때 만들었던 도구함을 꺼내왔다. 와우~ `내가 이런 것을 만들었던 거야~ ` 하고 살짝 놀랬다. 특별히 색깔마다 향이 있는 펜도 꺼내왔다. 드뎌~ 계란들이 변신을 하고 있다. 발음을 잘못하면 병*이 된다. ㅎㅎ 오랫만에 하니,, 손에 풀이 자꾸 묻는다. 이래서 배우는 건 젊을때 .. 홍콩이야기 2007.04.08
옹졸함^^* 어제(3/31)~ 피정 중에,, 중간 쉬는 시간이 20분이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말이 없다가 세시간 피정 중에 한 시간 남짓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한장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XXX 엘리사벳씨 (홍보분과장님) 사진 몇 장만 찍어서 열린 마당에 올려 주실래요? - X 크리스티나 - 지극히 정상적인 쪽지였습니.. 홍콩이야기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