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사랑 / JK 김동욱 미련한 사랑 / JK 김동욱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을 알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 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 여러가지 이야기 2012.07.07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05
지구별 여행자 / 류시화 우리의 삶에 다름이란 없어요 지금 하거나,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에요 늦기 전에 그걸 깨달아야만 해요 -지구별 여행자 中에서- 그것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수없이 주어지던 기회는 순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말이다. 내 생각만으로 살아왔던 지난 시간으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04
베이사이드 CC 에서,,, 고등학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베이사이드 CC 에서 있었다. 더 잘하지도 더 못하지도 않게... 내 몫만큼만 하였다. 다음엔 또 한 타만 줄여보자~ 다짐을 한다고 했더니~ 그렇게 되면 여기 계심 안된다고 14년 후배가 그런다. 저 위 검은 셔츠 입은 낙현이가~~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야 .. 골프이야기 2012.07.03
그래,그런 거겠지 그래,그런 거겠지 1 그래,그런 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 거겠지 새벽녘 어머니의 밭은기침처럼 그렇게 안타까울 때도 있는 거겠지 그래,그런 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 거겠지 장마철 물이 새는 한낮의 짧은 잠처럼 그렇게 어수선할 때도 있는 거겠지 아무렴 삶의 큰 들에 고운 꽃만 피었.. 시 이야기 2012.06.27
25-06-12(월) 일기 날짜를 쓰다보니 육이오다. 육이오~~ 유월은 아픈 날이겠다 싶다가 잊고 지나간 일이 생각났다. 울 엄마~~ 아~ 힘드셨을텐데... 하고 말이다. 이렇게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일이 잦다. 살기 팍팍한 세상인가? 하다가 그건 아니다 싶다. 어제 엄마와 긴 시간 보내다. 밥도 먹고 수다도 나누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25
19-06-12(화) 일기 쉼없이 사라지는 시간속에서 나는 어제도 오늘도 힘껏 살아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얘기를 한다. 바쁘다고 말하면 바쁜 게 좋은거지 라고 맞받아 말하기는 하지만.. 늘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바쁘다는 말의 이면까지 파..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9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이 밤, 네게 가는 길 너에게 가는 길 널 향한 마음이 빨간 신호등 불빛 아래 붉게 물들어와 이런 밤 오랜만이야 내게 다가온 소중한 감정들 영활 함께 보자 말해줄 네 모습 기다려 Sing 느낄 수 있니 나의 마음을 Baby 전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을 잡아 놓치 않아 두손.. 여러가지 이야기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