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2(금) 일기 알람을 무시하고 더 잠속으로 빠져들까? 하다가,,, 내일도 모레도 운동할 가능성이 0%라서 서둘러 일어났다.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 일은 나를 살리는 일이다. 어제는 후배와 멋진 커피집서 차를 마시며 두런 두런 얘기를 나누었다. 7년의 gap이 전혀 문제가 안되었고,, 즐거웠다. 사는 일은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5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1. 남의 꿈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살 걸... (I wish I'd had courage to live a life to myself, not to the life others expect of me.) 2. 회사에 너무 몸 바쳐 일하지 말 걸... (I wish I hadn't work so hard.) 3.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할 걸...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6.15
14-06-12(목) 일기 바쁘다 바뻐 리즈 바뻐,,, 아침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늘 허둥거린다. 이틀을 빼 먹은 관계로 어제밤에 고민고민을 하였는데.. 결국 오늘 아침에사 움직인다. 한시간 먼저 일어나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갔다오고 나면 훨씬 상큼하다 이 기운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서서히 주..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4
육골사 6월 라운딩(6/7) 2012년 6월 7일 목요일 통도 CC에서 12명의 친구가 모여 라운딩을 즐겼다. 어쩌다보디 사진을 찍은 게 없다. 사진 찍는 것에 정신줄을 놓는 것을 보니 올릴때 부담때문이 아닐까 싶다. ㅎㅎ 암튼 여자 4명이 한조가 되어 깔깔대며 즐겁게 라운딩을 즐겼다. 점수는 다음과 같다 1 1 0 1 0 0 1 1 (42) .. 골프이야기 2012.06.07
Rhythm Of The Rain Cascades - Rhythm Of The Rain 20세기에 가장 아름다운 팝송 중의 하나로 뽑혔던 이 곡은 비오는 날만 되면 우리나라 음악방송에서 자주 틀어주던 노래이다 케스케이즈(Cascades)에 의해 1962년 발표되어 이듬해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오른 곡이며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였다 비틀즈 이전 시.. 여러가지 이야기 2012.06.04
04-06-12(월) 일기 매일 생일같은 날이기를 .. 어제 점심 먹은 식당에서 팔순잔치를 하는 것을 보면서,,, 식구들이 다 모여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회갑을 안하면 안된다고 여기던 사람들의 생각이.. 팔순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건 사람의 수..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04
03-06-12(일) 일기 바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내 입으로 말을 하면서,, 정작 나는 그렇게 보내고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본다. 요사이 정말 아니다 싶다. 내 일은 마지막도 아닌 끝이다. 아예 돌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눈에 띄는 블로그에서 조차 말이다. 일에 매진하는 내 모습도 멋지고 좋..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03
임팩트 이후 20cm의 비밀 임팩트 이후 20cm의 비밀 골프스윙에서 볼을 똑바로 보내기 위한 핵심 동작은 '임팩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미국)은 기본과는 거리가 먼 자신만의 독특한 스윙을 구사한다. 그러나 클럽헤드가 볼에 맞는 순간만큼은 정확해 볼을 멀리 똑바로 자신.. 골프이야기 2012.05.30
가끔은 한번씩 / 전하경 가끔은 한번씩 가끔은 한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가슴 저리도록 통곡해보자 슬픔과 원망이 사라질 때까지 가끔은 한번쯤 깊은 밤에 촛불을 켜보자 내면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달 밝은 밤에 오솔길을 걸어보자 자연의 신비.. 시 이야기 2012.05.27
연필의 다섯가지 특징은? 연필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거야 첫번째 연필은 손에 이끌려 움직인다. 우리도 우리를 이끄는 존재, 신의 인도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두번째 연필은 가끔 깎아야 할 때가 있다 당장은 아프지만 심이 더 예리해져서 이후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