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대하여 / 정호승 바닷가에 대하여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잠자는 지구의 고요한 숨소리를 듣고 싶을 때 지구 위를 걸어가는 새들의 작은 발소리를 듣고 싶을 때 새들과 함께 수평선 위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4.25
여수 엑스포 뉴스 자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06043003344&cateid=1067 여수 엑스포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 빅5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409174108327&cateid=1041 지상 최대의 범선'들 여수엑스포 나들이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20323163111025&cateid=100011 손님 .. 한국이야기 2012.04.24
신재 - 눈물이 난다 (49일 OST) 신재 - 눈물이 난다 (49일 OST) 니가 숨쉰다 니가 살고있다 내 가슴속에서 심장이 울린다 니가 걷고있다 내 가슴속에서 처음 내게 왔던 날부터 그리움이 되어 넌 나를 부른다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가슴 아파서 너 때문에 아파와서 니가 그리운 날엔 이토록 그리운 날엔 보고 .. 여러가지 이야기 2012.04.22
경주여행 12.04.21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기차를 타고 경주에 가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8명의 친구가 즐거운 행보를 하였다. 시간 계산을 잘못하여 너무 일찍 도착한 리즈.. 시간 계산을 잘못하여 기차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서 버스로 경주에 도착한 친구 1인.. 다시는 늦지 않을까? ㅎㅎ 먼저 도.. 한국이야기 2012.04.21
20-04-12(금) 일기 게으르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요즘 내생활~ 바쁘게 움직일 일이 넘치다보니.. 몸이 견디질 못하니 더 그런 것 같다. 수선한 옷이 왔다고 롯데에서 연락이 왔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래서 퇴근후 바로 갔었고,, 시간에 쫓겨 밀리고 있던 미장원에도 갔다. 조금 잘리고 펌을 하였다. 3..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20
박완규-하루애 박완규-하루애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두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사람 볼 수는 없어도 느낄 수 있는 사람 살아서 너와 맺은 인연 죽어서도 가질 수 있나 널 사랑한 내 미련도 다시 시작할 나의 꿈도 더는 아파할 가슴도 없네 널 바라고 또 원해.. 여러가지 이야기 2012.04.17
재약산 산행(15/4/12) 10명의 친구들이 동래역 4번 출구에 모여 승용차 2대에 나누어 재약산으로 출발을 했다. 즐거운 산행을 하게 해 준 친구들아! 고맙다. 재약산 (載藥山)은 경남 밀양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산이다. 일부 산악인들은 천황산을 재약산 사자봉으로 재약산을 재약산 .. 걷기 이야기 2012.04.16
선천성 그리움 / 함민복 선천성 그리움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 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함민복- Bless Us All / Mickey Newbury Bless the losers Gods lost children The drunks the fools The ones that .. 시 이야기 2012.04.12
12-04-12(목) 일기 모든 게 완벽하다면 사는 것에 덜 재미있을 것이다. 나사 하나 풀린 듯 그렇게 지내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낀다. 반듯하고 칼 같고 바른 소리만 하는 것이 좋기만 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3월말부터 지금까지 무척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일과 삶 일체.. 살아가는 이야기 2012.04.12
울릉도 독도 여행(4/8~4/10) 회사에서 울릉도 독도여행(5명)을 시켜 주었다. 홍콩에서 돌아오자 마자 일어난 일이라 솔직히 배멀미 때문에 다른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배가 뜰 수 없다는 얘기를 해 오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은 진행이 되고 있고,, 그날 아침 날이 화.. 한국이야기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