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것(difficult)' 과 '불가능한 것 (impossible)' '둥근 새' The Round Bird' '작고 둥근새가 있었다. 그 새는 몸이 둥글고 날개가 작아 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날고 싶었다. 그래서 나무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이내 떨어졌다. 날개가 작아 도저히 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엉금엉금 기어올라 또 날았지만 또 떨어졌다. 아직은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6.15
모죽(母竹)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모죽’이라는 대나무는 제 아무리 척박하고 기름진 땅에 심어 놓아도 5년이 지나도록 죽순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죽은 것은 아니다.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 않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5년 정도가 지나면 갑자기 하루에 70cm씩이나 쑥쑥 자라나 6주 후에는 무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6.12
깨어나십시오 - 안소니 드 멜로 영성이란 깨어남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줄도 모르긴 하지만 잠들어 있습니다. 잠든 채 태어나고 잠든 채 살며, 잠 속에서 혼인하고 잠 속에서 자녀를 낳으며, 깨어나 본 적이라곤 없이 잠 속에서 죽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의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일이 없습..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6.06
거미와 이슬이의 사랑~ 어느 날 거미는 이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영롱한 빛을 내며 맺혀 있는 이슬의 모습이 너무나 신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거미는 이슬에게 사랑해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이슬은 단 한 가지의 약속을 지키면 사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을 안지 않는 것”이었습..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6.02
걱정 걱정하지 마시오 올 것이 온 것이며 갈 것이 간 것 입니다. 행한대로 받으며 마음가짐 만큼 받습니다 누구나 자기 수준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수준만큼 행동하며 그 만큼의 결과가 생깁니다 행한 대로 받는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걱정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해야 할 일이 무엇..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5.23
누구에겐가 편지를 띄운 일이 있으십니까? 누구에겐가 편지를 띄운 일이 있으십니까? 남의 아픔을 따뜻한 말로 위로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내 잘못을 깨달은 뒤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손해를 감수하면서 남에게 양보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남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삼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5.07
사랑과 미움 고리를 이루며 사랑과 미움 고리를 이루며 살아가면서 우리는 보통 세 부류의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고 한다 첫째는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나에게서 다섯걸음 쯤 떨어져 있다. 서로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만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서로의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하다 둘째는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그..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5.04
살아가면서 극복해야 할 것들 살아가면서 극복해야 할 것들 로마 철학자인자 정치가였던 키케로는 인간이 극복해야할 6가지 결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6가지 결점은 한 번 깊게 새겨둘 만한 것들입니다. 1.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기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5.01
글 여러개^^* 사랑을 한다면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지만, 이놈의 짝사랑이란 것은 일방적으로 나의 시간만을 내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더 외롭다... 이혜경 /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인연이었을까. 아닌 건 아닌 거다. 될 거라면 어떻게든 된다. 7년 넘게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그녀와 이루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4.27
테오 에세이/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다친 것들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좌절한 것들은 일어서야 합니다. 실패한 것들은 회복되어야 합니다. 미움은 용서되고, 두려움은 극복되고, 모든 도망친 것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날개가 부러진 플라밍고는 다시 날아야 합니다. 나도 당신도 다시 날아야 합니다. 테오 에세이/당신의 소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