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 / 김진애 똑같은 뜻의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진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담담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세련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꼬이지 않은 마음, 같은 사람으로 보는 마음, 열린 마음, 이런 마음들이 세련됨을 이룬다. 김진애 /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중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9
상대방에 대한 섬세한 배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자동차를 몰고 긴 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가끔씩 운전을 교대하면서, 그런 경우에 당신은 상대로서 어떤 타입을 선택할까요, 운전은 잘하지만 배려가 없는 사람과 운전은 서투르지만 배려가 있는 사람 중에서." "나중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예요." 상대방..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9
우리의 진정한 희망 우리의 진정한 희망 아내가 목욕탕에서 듣고 왔다며 어느 할머니의 말을 전합니다. "다 - 그릇이 있어, 그릇대로 가더라고" 인생을 길게 살아본 결론 이라며 한 말이랍니다. 존 맥스윌은 이 말을 "수준의 법칙"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리더의 수준에따라 성공의 수준이 결정 된다는 겁니다. 리더가 없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7
죽음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나는 매순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할 일이나 경험할 수 있는 것 기쁨, 직업적 의무, 내가 상처입힌 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것 등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의 순간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그러니, 항상 그것을 의식하고 일 분 일 분에 감사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4
만약과 다음 만약과 다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1
이 해인 수녀가 말하는 '박완서' 이해인 수녀가 말하는 '박완서' “저를 당산나무라 하셨던 박완서 선생님 당신은 큰 숲이셨습니다” 지난해 봄이었다. 22일 타계한 박완서씨가 이해인(66) 수녀에게 전화를 했다. “난 다른 이유 없이 오직 수녀님을 보러 갈 거야.” 그 길로 고인은 기차를 탔다. 지난해 봄에도, 가을에도 고인은 기차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1.31
모든 사랑에는 이유가 있다 / 김영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었던 어느 날 난 그만 실수로 줄을 놓치고 말았다. 강아지는 난생 처음 온 절호의 찬스라 생각했던지 전속력으로 그동안 감추어뒀던 질주본능을 발휘하여 달려 나가고 순식간에 점점 멀어지는 고 놈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확 밀려 왔다. 난 오직 잡아야 한다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1.2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중에서 - 테레사 M. 리치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사랑 이외의 모든 감정을 경험하고도 다시 사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처와 아픔을 느끼고도 그 마음을 극복한 뒤 모두 잊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것. 단점이 눈에 보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1.23
평생 부자로 사는 길 평생 부자로 사는 길 경기가 좋지 않으면 회사는 구조 조정을 한다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비효율적인 살빼기 작업에 실패하면 회사는 결국 부도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회사만 그럴까?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각자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구조 조정을 잘해야 한다 그러지 못할 때 우리 인생도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1.22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작은 친절, 용기 있는 행동이 때론 역사의 흐름까지 바꾼다" 때때로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일어난 일이지만 역사의 흐름에까지 영향을 주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의 친절한 한 마디, 용기를 붇돋아 주는 생각, 용기 있는 행동이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영혼을 고양시키는 작지만 친절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