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1(금) 일기 05학번인 나의 힘인 성집이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다. 그래서 회사를 결근을 하고 서울로 올라간다. 아침 일찍하면 전날 올라가야하는데.. 3시에 한다니 그나마 당일에 올라갈 수 있어서 좋다. 대충 정리를 하고 나설 참이다. 일기는 쓸 수도 없고 써 지지도 않는다. 몸은 벌써 서울에 도착을 해 있다. 어..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25
축하한다 성집아~~!!! 내 사랑하는 아들 성집이가... 졸업을 한다. 인턴한다고 두어번 휴학을 하여 내마음을 졸이더니... 으젓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고,, 오늘 드디어 졸업식을 하는구나... 휴학을 하는 것에 대해 안좋게 여겨 뭐라고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다 이유가 있었더라. 그 부분에 대해선 엄마가 많이 미안해... 좀 .. J와 W에게 2011.02.25
나무 스스로 나무 스스로 아버지는 고향 집 맞은편에 있는 널따란 땅을 마호가니 묘목을 기르는 사람에게 임대했다. 그는 묘목을 심은 뒤 물을 뿌리러 나왔다. 이상한 것은 물 주는 날짜나 물의 양이 제멋대로라는 사실이었다. 사흘이나 닷새, 열흘 만에 올 때도 있었다. 물을 많이 줄 때도, 겨우 적실 정도만 줄 때..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23
22-02-11(화) 일기 화요일이다. 환하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을 한다. 웃지 않는 나를 가끔 만난다. 물론 웃을 일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내 성격상 그런지도 모를 일이다. 웃는다는 것이 좋은 건 알면서,, 웃어야 복이 온다는 것도 알면서,, 생각이 많아서라는 결론이 난다. 관련된 책을 읽기도 했고,, 나름 신경을..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22
나는 이렇게 된다 / 아놀드 베네트 '나는 이렇게 된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다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 지'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했는 지'이다 '무엇이 이뤄졌으면'이 아니라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 지'이다 '원하는 것이 왜 안 이뤄지는 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왜 행동하지 않..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22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22
21-02-11(월) 월요일아침 삶의 중심을 잃어도, 한 사람이라도 나를 사랑해 준다면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 -캐서린 앤 포터- 오늘 하루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라며,,,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21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 / 김진애 똑같은 뜻의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진정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담담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이것은 참으로 세련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꼬이지 않은 마음, 같은 사람으로 보는 마음, 열린 마음, 이런 마음들이 세련됨을 이룬다. 김진애 / 나의 테마는 사람 나의 프로젝트는 세계중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