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대한 섬세한 배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자동차를 몰고 긴 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봐요, 가끔씩 운전을 교대하면서, 그런 경우에 당신은 상대로서 어떤 타입을 선택할까요, 운전은 잘하지만 배려가 없는 사람과 운전은 서투르지만 배려가 있는 사람 중에서." "나중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예요." 상대방..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9
19-02-11(토) 일기 어떤 사소한 걱정거리도 멀리 날려 보내고,, 언제나 웃는 일만 있기를 바란다. 오늘은 이 카드로 일기를 대신한다. 이래도 되나~? 잠시 일이 있어서 부산엘 나가야 하고,, 내일은 산행이 있다. 주말엔 꼭 쉬고 싶단 생각을 하는데.. 바삐 움직여 주중에 몸과 마음에 쌓인 노폐물들을 발산하는 것도,, 평소..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9
필요한 해답은 모두 우리 안에 있으니까 우린 그 동안 너무 적게 웃었고, 돈을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많이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리 안의 .. 생각이야기 2011.02.18
우리의 진정한 희망 우리의 진정한 희망 아내가 목욕탕에서 듣고 왔다며 어느 할머니의 말을 전합니다. "다 - 그릇이 있어, 그릇대로 가더라고" 인생을 길게 살아본 결론 이라며 한 말이랍니다. 존 맥스윌은 이 말을 "수준의 법칙"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리더의 수준에따라 성공의 수준이 결정 된다는 겁니다. 리더가 없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7
2011년 12월 13일 역사적인 개통을 한 거가대로 12월 13일 역사적인 개통 앞두고 미리 본 거가대로 2주탑·3주탑 사장교 탄성 자아내…접속도로변 해안 절경 '파노라마' 2010년 11월 29일 (월) 18:58:23 미리 가본 거가대교 거제송정IC에서 부산 송정동까지 거가대로 30.36㎞ 12월 13일 역사적인 개통을 앞두고 있다. 29일 거제송정IC에서 거가대교 접속도로를 .. 한국이야기 2011.02.16
15-02-11(화) 일기 드디어 날이 밝았다. 햇살은 빠알갛게 퍼지고 있는데.. 여전히 차들은 거북이 걸음이다. 마음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 난관을 뚫고 나서야 하는데 말이다. 울 엄마가 당부 또 당부했는데 거역을 해야하는 일이 생긴것이다. 상황을 보고 지혜롭게 대처하자~ 눈송이만큼 은총이 넘치는 날이 되도록 하자~..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5
2011년 발렌타인데이에 눈이 오다. 그것도 너무나 많이 내려서,, 모두들 혼비백산한 날이다. 2~3분 걸리는 거리를 한시간 넘게 주파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차 얌전히 주차해두고,, 시외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밀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서둘러 다시 집을 나선다. 회사에 도착하고 업무를 시작할 시간에 말이다. 걸으면서 찍.. 한국이야기 2011.02.14
14-02-11(월) 일기 하얗게 눈이 밤새 내렸다. 길은 비가 내린 듯하게 젖어있고,, 차 위에도,, 공원에도,, 인적이 드문 길은 하얗게 곱다. 새벽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문자를 쓰다가... 잠시 미룬다. 너무 새벽이잖아~~ 하고 말이다. 그리고 조금 더 날이 밝은 후에 문자를 보냈다. 아침 새벽부터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4
죽음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나는 매순간이 내게 주어진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늘 할 일이나 경험할 수 있는 것 기쁨, 직업적 의무, 내가 상처입힌 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것 등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의 순간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그러니, 항상 그것을 의식하고 일 분 일 분에 감사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