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2(일) 일기 일기가 오랫만이다. 쓰고는 밀어두고 비공개로 올리는 것이 잦아지더니.. 요즘은 아예 쓸 생각거리도 없다. 그만큼 무심하게 하루 하루를 보낸다고 보면 되나? 일이 주는 단점이기도 하다. 일 덕분에 내가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이 많지만.. 내 정신 건강엔 조금은 등한시하게 되는 것..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12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중 하동지구답사 휴게소에서 하동 해안도로를 찍다. 순천 ic를 거쳐 여수 율촌면 산수리 가장리 월산리 토석채취 현장 여수 죽림지구 현장 율촌산단으로 진입 광양 컨테이너부두 뒤의 학교,, 골프 연습장 네트가 보인다. 광양 금호동 이순신대교 진입도로가 마무리 작업중이다. 하동 화력발전소가 .. 한국이야기 2012.02.11
08-02-12(수) 일기 어제는 오전 근무만 하고,, 회사 전체가 롯데시네마로 가서 영화를 보았다. 세상엔 가끔 덤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 일이 잘 되니 이런 일도 있다. 고마운 일이다. 하루만에 소진을 시킨 공로 덕분이지만 말이다. 주말이 끼어있긴 하였지만... 하루만에 이루어진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07
06-05-12(월) 일기 어제는 아버지 기일이었다. 복잡한 머리속은 비워지지 않고 있었지만.. 애써 그 기운을 버리려고 노력중이다. 지난 구정에 만나지 못했던 막내동생도 보고,, 즐거웠다. 엄마를 모셔다 드리고 집에오니 한시가 넘어 있었다. 씻고 정리하고 누우니... 한 일도 없는데 몸만 천근이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06
04--02-12(토) 일기 날이 차다고 야단을 하여도,, 3한4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요즘이다. 춥다고 느끼는 기운도 맘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제 추울 여가도 없이 즐겁게 보내서 그런가~? 봄이 오지 않던 그 대궐같은 집에 꽃이 피게 만드는 것이 아이들의 웃음이 아니던가~? 내 마음 한 구..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04
해양 강국 꿈꾼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201190607877&p=yonhap '해양 강국 꿈꾼다' 여수엑스포 D-100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20150041 도로·철도·하늘 길까지…여수 교통지도가 달라졌다 한국이야기 2012.02.03
02-02-12(목) 일기 긴하루였다. 노래 제목이었던 것 같다. 긴하루~~ 30년 너머 만에 온 추위라고 난리다. 얼굴에 다가오는 바람이 다른 날과 다르다만.. 걷는 시간이 길지 않는 관계로 춥다 느끼다 금새 따뜻함 속으로 들어가니.. 추운 줄도 모른다는 게 맞는 말이다. 서울에 있는 아들들이 염려가 될 뿐.. 살아가는 이야기 2012.02.02
사랑일뿐야 / 김민우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에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 여러가지 이야기 2012.02.01
至少還有你 我怕來不及 我要抱著你 wǒ pà láibují wǒ yào bào zhe nǐ 늦은 건 아니겠죠 난 그댈 안으려해요 直到感覺你的皺紋 有了歲月的痕跡 zhídào gǎnjué nǐ de zhòuwén yǒu le suìyuè de hénjī 그대의 주름살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 여러가지 이야기 2012.01.31
지금은 아니야~~~ 한때 나는 과거속의 나를 몹시 혐오했던 적이 있었지.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더욱 깊이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그때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바보같이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나는 언제나 과거속의 내가 못마땅했었고, 과거속의 내가 미웠었고, 과거속의 내가 부담스러.. 여러가지 이야기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