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춤을 추나요~? 오늘의 날씨입니다. Tv화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구름 비 번개표시 기온은 24도~27도 올라간다는 화살표 보이십니까~? 습도는 98% 끝으로 노란 구름 보이시죠~?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색깔이 변합니다. 노란색 구름은 경고입니다. 조심하라는거죠~ 빨간색 구름은 유치원생들은 등교를 안해도 되는 걸.. 홍콩이야기 2006.04.28
Eight Below Eight Below (IIA) 120 mins Director: Frank Marshall Cast: Paul Walker, Bruce Greenwood English with Chinese subtitles `너는 내 운명`을 보려고 하다가.. 마음을 바꾸어 이 영화를 보았다. 지난 번에도 보고 싶은 영화를 볼려고 하니 이미 종영이 되어 볼 수 없었다. 이 영화 `Eight Below`도.. 매일 2회 상영밖에 안하니 곧 종영을 할 것 .. 책과 영화이야기 2006.04.28
아~ 부럽다!!! `형아~ 어딧어~?` `나 여기 있다. 랄라 룰루~~` `형만 밖에 나가고... 난 뭐야~?` `엄마! 형이 나 약올려~ 나도 좀 나가자~` .... 데레사님 방에서 솔이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덕분에 앨범 뒤지며 옛추억에 잠겨 보았네요~ 베란다 망(자주 물청소를 해도 더러워짐)에 손을 대길래~ 아이.. J와 W에게 2006.04.27
27-04-06 일기 빗소리에 잠이 깼다. 아침 일찍부터 짜증이 난다. 비 때문인가~? 그건 아닌데... 뭘까~? 아들녀석이 학교 갈 준비가 끝났는데도.. 비는 사정없이 내리 붓는다. `또 데려다 줘야 하냐~?` 했더니 `그럼 이 비에 그냥 갈까요~?` 한다. `물론 아니지~ 그런데.. 너 대답이 엄마 맘에 안든다. 욘석아~~` 했다. 7시55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7
첫 생일^^* 왜 날 이렇게 못살게 구는거야~~~ 앞도 안보이잖아!!! 휴~~ 이제야 좀 살것 같군~ 근데 `왜 이러세요~?` 긁적긁적^^* 연필을 잡았다고 앨범에 적혀 있었다. 홍콩에 와서 우유를 먹으면 분수처럼 토해내는 바람에.. 병원을 순례를 했었는데...... 잊고 있던 기억들을 생각나게 해 주는 블로그가 있어 참 고맙.. J와 W에게 2006.04.27
수요일 저녁^^* 저녁 준비 완료~ 식탁도 다 차려놓고.. 이제 양념한 돼지고기만 구워서 먹으면 된다. 조기 부루스타 앞 빈자리가 고기접시를 놓을 자리다. `라이스 페이퍼`다. 월남쌈을 해 먹기로 혼자 결정하고.. 오늘 슈퍼에서.. 돼지고기, 아보가드, 양상추, 토마토, 오이, 양파(집에 있었다) 등등을 사왔다. 물론 더 .. 홍콩이야기 2006.04.26
26-04-06 일기 현재기온 23도 28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 93%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우산을 학교에 두고온 녀석.. 다른 우산은 안 가져가겠답니다. 길다고.. 핑계이지요~ 가끔 사물함에 우산이 3개가 들어있은 적도 있었답니다. 솔직히 비가오면 계단으로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바지가 흠뻑 젖는다는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6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 시 이야기 2006.04.26
아침 독서 10분 운동 아침 독서 10분 운동 하루에 아침을 먹기 전, 혹은 아침을 먹은 후 10분씩만 책을 읽으면 1년에 60시간 이상의 독서를 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약 500개의 학교에서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아침을 독서로 맞는다. 하루에 단 10분에 불과하다고 해도 매일 아침 반복되기 때문에 참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6
화요일의 하루^^* 화요일이다. 5시30분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아침으로 김밥 두줄을 싸 놓고.. 방울토마토.. 나의 에너지원인 사탕을 챙기고.. 원두커피에 얼음 잔뜩 넣어 보온병에 챙기고.. . . 준비 완료~ 잠깐 인터넷 접속.. 오늘의 말씀과 강론말씀을 읽고.. 감사하다는 댓글 내려놓고.. 내 블로그에 들어와 댓글에 대.. 홍콩이야기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