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06 일기 현재 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1% 구름과 햇님이 동시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은 평일미사가 없는 관계로 평일미사 시간에 팀회합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 이런 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달갑지 않지만.. 하라는 것이고.. 팀장이니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만.. 늘 귀찮아 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2
낙엽을 든 소년^^! 울 아들 방에 예전에 걸어 놓았던 액자다. 이젠 뭐~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방 구석 한 귀퉁이 바닥에 누워있다. 이유인즉슨.. 온통 맨유팀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기에~~ 참 박주영과 박지성 사진도 있구나~ ㅎㅎ 또 뭐가 있지~? 언젠가 한번 올려 보지요~!!!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그 외에는 .. 여러가지 이야기 2006.04.11
11-04-06 일기 현재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5%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보니.. 이 이른 시각부터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앉아 있습니다. 잠시 인사만 드리고 나갑니다. 이따~ 오후에 뵐께요~ 다녀가시는 모든 님들^^ 평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1
피해야 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 새로 일을 시작할 때 부정적인 의견만 내놓고 남에게도 그런 것을 강요하는 사람이야말로 피해야 할 사람들이다. 의외로 안 된다는 타령의 주인공은 가까운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90% 이상이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만약 그들이 하자는 대로 했다면 오늘의 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11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시 이야기 2006.04.10
10-04-06 일기 날씨가 오랫만에 햇살을 보인다.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 가운데 흐려있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눈부시다. 25도~26도 습도는 85%란다. 오늘부터 2주간 아들의 방학이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겠다. 뭐~ 부활절 방학이다. 24일에 다시 개학을 해서.. 4월 28일엔 11학년 파티..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0
피아노 치는 아이^^! 아직 액자에 제 몸을 담지 못한 게 있더군요~ 잊고 있었는데.. 이리저리 뒤지니까 이런 것도 나옵니다. 액자에 넣지 않은 것이라.. 부분 부분을 찍어 올려 봅니다. 이해 안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큰 그림 위에다가.. 작은 조각들을 올려 붙여서 입체감을 낸다고 보면 됩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는 전체 그.. 여러가지 이야기 2006.04.10
09-04-06 일기 현재 기온 22도 25도까지 올라 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8% 뭐~ 잔뜩 흐립니다. 비가 내린다는 표시가 있네요~ 이런 날은 따뜻한 구들장에 배 깔고.. 책 읽으며 뒹굴뒹굴거리고 싶습니다만.. 상황이 그걸 하라고 하지는 않네요~ 물론 구들장이 없으니 실현불가능이구요~ ㅎㅎ 흐리니 뭐~ 덥지는 않고.. 견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09
4월에 보내는 카드 ^_~ 종이공예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몇 장 만들어 지인들에게 전하고.. 견본?으로 남겨둔 것이다. 그때 디카가 있었으면,, 이것마저 누군가가 받았을 것이다. 남아있는 것에 감사^^! 상세보기로 찍었다. 곰돌이 몸을 이룬 것과 같은 것임 씨실.. 날실로 바구니짜기.. 이거 맘대로 되질 않아서 무척 .. 홍콩이야기 2006.04.08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돌린 만..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