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나~ 세월이 흐르는 지금.. 난 이 자리에서 그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아니 아주 예전으로 돌려 놓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또 간혹,, 아주 빠른 시간의 흐름을 기대해 보기도 한다. 흔들 의자에 몸을 기대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지나온 세월을 반추해 보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과거에 .. 지난 이야기 2006.04.01
비교해 보소서(((((((((((( 3월24일에 찍은 것^^* 3월31일에 찍은 것^^* 3월31일에 찍은 것^^* 위의 나무와 같은 것인데 방향을 다르게 해서 찍었다. ~~~ 일주일만에 다른 나무가 되어 버린 것 느끼시겠어요~? 세상에나~!!! 어찌 이렇게 경의로울 수가~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리즈였습니다. 홍콩이야기 2006.03.31
31-03-06 일기 하루 해가 저무는 이 시간.. 오늘은 어제와 또 다른 날을 보냈다. 어젠 집에서 쉬면서.. 감기약 먹고 자다가.. 졸다가.. 빈둥거리기를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물론 약은 먹을 수가 없다. 버스에서도 계속 졸다가 못내리는 수가 있으므로) 성당에 가서 평일미사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리고.. 성.. 살아가는 이야기 2006.03.31
홍콩섬 나들이^^* 집 앞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저녁나절에 찍어 놓았던 사진이다) Sha Tin KCR(Kowloon China Railway)역으로 간다. 역사 안에서.. 내가 타고 갈 기차가 올 방향이다. Lohu(중국 국경)역으로 갈 기차가 들어오는 방향이다. 반대쪽에서 탄다. 기차가 들어오고 있다. 반대쪽에도.. 그러나 저 기차는 이 역에 정차하지 않.. 홍콩이야기 2006.03.30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3.30
30-03-06 일기 누군가 글짜 색깔에 대해 불평을 해도.. 난 내 길을 간다. 오늘은 붉다고 불평하실런지~? ..... 현재기온 19도.. 습도 85%.. 22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사람의 마음이 참으로 간사하다는 건~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이 느낀거지만.. 요즘 부쩍 그런 마음이 듭니다. 특히나 날씨에게... 지난 화요일.. 햇살이 내리쬐.. 살아가는 이야기 2006.03.30
깜깜해진 5분??? 댓글을 달다가.. 이웃 블로그에 놀러 갔다가 `내 블로그`를 클릭을 하니.. 갑자기 `요청하신 블로그는 ~~~~~` 라는 문구가 뜬다. 뭐야~? 하고.. `뒤로`를 클릭하니.. `내 블로그 만들기`를 하란다. ??? 무슨 일이야~? 하고 로그아웃한 다음 다시 접속을 했다. 똑같은 현상이다. 난 블로그를 삭제한 적도 없는데... 홍콩이야기 2006.03.29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3.29
28-03-06 일기 오늘은 습도가 73%라고 한다. 정말 바람도 살랑거리며 불었고.. 기온도 20도로 적당했다. 4시간 30여분을 걸으며 햇살을 받고 오랫만에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뭐~ 햇살을 보았다(쏘였다)는 말을 이렇게 `말렸다?`로 표현해 보았다. 좀은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운동 뒤라 몸은 조금 힘이 들지만 기분은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3.28
데이지 OST 전지현, 정우성, 이성재 주연인 영화 "데이지"가.. 4월 12일에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가 계속해서 끊이질 않고 상영을 하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일입니다.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리즈의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게 보이시지 않습니까~? 데이지 OST 작사 / 작곡 : 유영석 노래 : Hey 내.. 여러가지 이야기 200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