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마 / 박현 손때 묻은 물건이 아름다운 것은 손때 묻힌 사람의 간절함이 거기 묻어있기 때문이다. -안도현- 상대의 아픔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가? 아무리 이해심이 넓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해도,,, ~서 타인에 대한 배려.. 배려가 필요 하다고 하는가 보다. .. 비가 제법 오는 토요일... 느낌 좋은 .. 여러가지 이야기 2011.04.30
글 여러개^^* 사랑을 한다면 서로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지만, 이놈의 짝사랑이란 것은 일방적으로 나의 시간만을 내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더 외롭다... 이혜경 / 영혼의 방아쇠를 당겨라 인연이었을까. 아닌 건 아닌 거다. 될 거라면 어떻게든 된다. 7년 넘게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그녀와 이루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4.27
테오 에세이/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다친 것들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좌절한 것들은 일어서야 합니다. 실패한 것들은 회복되어야 합니다. 미움은 용서되고, 두려움은 극복되고, 모든 도망친 것들은 자기 자리로 돌아와야 합니다. 날개가 부러진 플라밍고는 다시 날아야 합니다. 나도 당신도 다시 날아야 합니다. 테오 에세이/당신의 소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1.04.26
26-04-11(화) 일기 일기장을 열어두고 이곳 저곳을 배회한다. 가끔 약속시간이 아직 남아 배회하듯이 말이다. 그런데 시간이 남을 만큼의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비가 온다. 요사이 일기예보는 정확하다. 정확,,, 그렇다. 정확한 사람은 덜 정확한 사람을 이해를 못한다. 일기예보가 틀리면 그럴수 있다 여기지 .. 살아가는 이야기 2011.04.26
25-04-11(월) 일기 맑은 햇살이 고루 퍼지는 아침이다. 오후 늦게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할 정도다. 지난 주말엔 정신없이 보냈다. 눈이 토끼다. 으앙~~~ 울고 싶다. 그리고 여기에다가만 쓰는데... 그냥 퍼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를 보내고 싶다. ㅎㅎ 맑은 햇살아래.. 나를 말리고 싶다. 말로 눅눅해진 마음.. 살아가는 이야기 2011.04.25
24-04-11(일) 일기 어제 토요일..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참석한 인원은 고작 4명으로 축구시합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물론 토요일이라 근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결혼식도 가족모임도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였다. 전 날인 금요일에도 광주.. 살아가는 이야기 2011.04.24
21-04-11(목) 일기 지금 가장 불편한 것이 무엇인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었더니.. 어떠한 일에 대해서 아무런 결정을 내릴 수 없을때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진퇴양난,, 그러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사면초가의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내 마음에 따라 결정이 되어지는 일이다. 그러나 내가 어떻.. 살아가는 이야기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