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08 일기 9도 11도 습도는 95%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날씨가 유래없이 길게.. 습하고 비 내리고 추운 날이다. 날이 추우니..마음도 추워지는 요즘이다. 어서 날씨가 평년처럼 되기를 기대해 본다. 중무장하고 나가야 하는 걸~ 그만하고 싶다. 나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오늘이다.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고마.. 살아가는 이야기 2008.02.02
01-02-08 일기 여전히 추운 날입니다. 어제 새벽의 아침 기온이 6.8도였단다. 대불상이 있는 곳의 기온은 2,4도였다는 애길 아들에게 들었다. 지역에 따라 이렇게 기온이 다르니.. 입고 다니는 옷들도 참 각양각색이다. 10도 13도 습도는 84% 구름 비가 오지 않으니 습도가 조금 낮아졌다. 썰렁한 기운이 집안이 더 심하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2.01
31-01-08 일기 2007년 1월 31일의 일기를 보니,, 날씨가 이랬다. 15도입니다. 20도까지 올라가겠다네요~ 습도는 53%입니다. 햇님과 불조심하라는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 2008년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의 날씨는 9도 13도 습도는 98%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요즘 계속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은 날이 계속되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31
30-01-08 일기 13도 14도 습도는 97% 구름에 비 아침이 밤인지 분간이 안되는 날씨다. 꺼무티티한 것이 꼭 한 숨 더 자고 일어나도 될듯하다. 무엇이 나를 쉬고 싶게 만들어 이리 감기와 놀기하고 있는지~? 어서 감기와는 헤어지고 싶은데... 그것이 내가 원한다고 그리된다냐~? 지가 놀고 싶을 만큼 놀다가 떨어져 나가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30
29-01-08 일기 13도 15도 습도는 98% 구름에 비 안개가 몰려 왔다가 밀려 갔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앞산이 푸르다가.. 회색이다가..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바람이 부는게지~~ 무엇인가 그려야 할 듯한~ 그런 날씨속에서,, 어제보다는 덜한 기침과 콧물과 두통에.. 일기를 쓰겠다고 앉았다. 아프다는 건 나쁘다만,,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9
28-01-08 일기 아침에 다른 일을 잠시 했더니.. 일기가 미루어져 버렸습니다. 나가야 하는 시간이고,, 쓸 여유는 없고,, 안개가 짙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13도,, 습도는 90%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편안한 한 주 시작하셨기를...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8
27-01-08 일기 드뎌 그날이 왔다. 울 본당 교육분과장님이 심혈을 기울이는 일의 그 날이..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원리 강연이 있는 날~ 1시 20분까지 태자역 B1에 가야한다. 2시부터 7시까지 강연이 있을 예정이고,, 8시20분에 사목위원들과의 식사가 예정되어있는데... 상황을 봐서~ 살짝 빠져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7
26-01-08 일기 감기가 왔다. 목이 아프더니,, 목소리가 변했고,, 머리도 열도 살짝났다. 아침에 일기를 쓰려고 했다가 바로 들어가 누웠다. 꾸리아 회의가 있었고,, 미사 참례를 해야만 했었다. 그래서 겨우 점심 챙겨서 먹고는 5분 늦게 도착했다. 꾸리아 회의를 어떻게 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다. 그런데 미사가 끝..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6
25-01-08 일기 12도 14도 습도 97% 구름과 비 冷 날이 또 추워졌다. 오랫만에 내리는 비가 반갑기는 하지만.. 추운 날을 만드는 주범이라서 살짜기 미워하고 있는 중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침엔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는 날이 많다. 알람을 듣지 못한다는 것은 새벽잠을 푹~ 잔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요즘 조금 부족..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5
24-01-08 일기 14도 17도 습도는 71% 구름입니다. 다시 으슬거리는 날로 변하고 있다. 한국의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더니... 그 여파가 여기 홍콩까지 미치나 보다. 하하 어제 주회가 끝나고,, 울 글라라 자매님께서 점심을 사 주시겠다고 해서,,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그저 따라 갔다. 상환에서 코즈웨이베이로 자를 옮기..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