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08 일기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잠시 컴 앞에 앉을 기회가 생겨서요~ 인사 내려 놓습니다. 한국의 날씨가 생각한 것 보다는 덜 추워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07
04-01-08 일기 14도 19도 습도 82% 햇님 冷 날씨는 여전하고,, 제 맘은 흔들거리고 있네요~ ㅎㅎ 오늘 오후 1시 30분이면 고향으로 나르는 뱅기 안에 앉아 있을 예정이니... 기분이 날아가고 있겠지요~ 잠시 일탈할 것에..이렇게 기분이 업~~ 됩니다. 물론 짧은 시간이라.. 식구들 얼굴 보고 오는 것이 다겠지만.. 그래도 만..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04
03-01-08 일기 내용도 없는 일기를 쓴다는 것은 고역이다. 실상 이 일기를 시작할때는 날씨를 알려주는 역활이 더 강했다만.. 이제는 내 일상을 쓰는 일기장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본래의 취지를 상실하지는 않고 있지만.. 늘 고민한다.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12도 17도 60% 햇님 冷 먹거리 준비로 하루를 보낼 것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03
02-01-08 일기 10도.. 15도.. 습도는 45% 햇님 冷 엄살같겠지만.. 손이 시리네요~ 원래 찬 손이라.. 겨울이면 더 차게 되는지라.. 제 손을 잡고 깜딱 놀라는 사람도 있거든요~ 오늘은 이러하다.. 저러하다..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니.. 늦잠이다. 바쁘다. 마음이.. 그런데도 몸..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02
01-01-08 일기 11도 15도 습도는 34% 햇님입니다. 어제도 만만찮게 춥다 느꼈는데~ 오늘은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더 많이 입고 나서야겠습니다. 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일어났고,, 떡국 끓일 준비 완료하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 참례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묵상글에서 읽은.. 살아가는 이야기 2008.01.01
31-12-07 일기 12도 16도 습도는 48%입니다. 햇님입니다. 冷 2007년의 마지막 일기를 쓰고 있다. 한해를 돌아보니 속상하고 아쉽고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후회스러운 일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기억엔 별로 남아있지 않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떠오른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한해였던 것 .. 살아가는 이야기 2007.12.31
30-12-07 일기 14도 18도 습도는 62% 구름과 햇님의 공존 어제 특전미사에 우리 쁘레시디움의 전례봉사가 있어서,, 미사참례를 했기에.. 오늘은 느긋한 마음으로 컴 앞에 앉았다. 어제 늦게 잠자는 바람에,, 당근 늦게 일어났다만 기분은 나쁘지가 않다. 온도가 내려가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공기가 썰렁하다. 양말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12.30
29-12-07 일기 17도 19도 습도 79% 구름과 햇님이 공존~ 그러나 햇님이 삐죽이 아님~ 어젠~ 하루를 알차게 보낸것 같다. 할일을 많이 했기에 이런 기분이 드나 보다. 대신 몸은 찌뿌둥하지만 기분이 좋으니 만사오케이다. 평일미사 참례~ 독서를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 거절안하고 했다. 대견타~ 주보편집~ 예상보다 일찍 .. 살아가는 이야기 2007.12.29
28-12-07 일기 18도 22도 습도는 85% 구름과 해.. 늦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깨서 잠들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말입니다. 평일미사 참례하고,, 주보 편집을 해야합니다. 서둘러 먹거리 만들어 두고 집을 나서야 하는데.. 늦잠의 댓가를 치루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짧은 일기~ 봐 주실꺼죠~? 주말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는.. 살아가는 이야기 2007.12.28
27-12-07 일기 17도 21도 습도는 77% 해님이 그려져 있습니다. 일기가 쓰고 싶지 않은 아침입니다. 어제 오후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곳에 가끔씩 오시는 유리따님이 발령이 나셨답니다.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서울로 가신답니다. 허탈해서 어제 내내 멍하게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