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드세요^^* 얼마 전에 울 아들 점심으로 싸 주었던 김밥^^ 접시에 담아 올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배가 고픕니다. 아들 준비 될 때를 기다리며.. 걍~ 올립니다. 아들아~!! 다 되었니~? 뭐~ 빈센트님 집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올리는 건 절대로 맞습니다,. ㅎㅎ 올만.. 홍콩이야기 2006.05.30
성모의 밤 성모님^^ 봉헌한 꽃들이 반쯤 치워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뭐~ 제대 앞이 복잡하여서... 울 레지오 식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어서 성당 홈피에 올려야지~ ~~~ 오래전 주교좌 성당 성모상 앞에서.. 한복자락 날리며.. 성모의 밤 행사를 할 때가 오랜 기억의 때를 벗고.. 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홍콩이야기 2006.05.28
북경반점^^* 성모의 밤 행사가 끝나고.. 의기투합한 4부부가.. `구룡 조단로`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중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통있는 집이라.. 입구부터 허름했다. 퓨전화가 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뒤떨어진 식당이 아닐까~? 싶었지만.. 음식이 나오면서 그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릇도 볼품없고.. 셋.. 홍콩이야기 2006.05.28
고층건물 구경할까요~? 오늘 평일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비는 오락가락~ 맘도 오락가락 하려는 차에.. 디카를 꺼내들고 계속 셔터를 눌렀다. 이층버스의 이층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깜종(金鐘)의 모습이다. 대형쇼핑몰인 `퍼시픽 플레이스`다. 잠시 버스가 신호등에 걸렸다. 당겨서 찍어 보았다. 빨간 마크가 홍.. 홍콩이야기 2006.05.23
6층 주차장에서~ 지난 수요일 태풍 3호가 발효중인 가운데.. 성당엘 갔었다. 잠시 비가 멈추고 소강상태이다. 이 태풍 진주로 광주가 직접 태풍을 맞았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중국 광주엔 한국인 공장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바래본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니.. 이런 저.. 홍콩이야기 2006.05.20
인연^^* 오늘을 이것으로 표현하고 싶다. 달콤,, 새콤.. 신선함까지 주는 이것으로~ 침묵기도가 끝나고.. 교우들과는 겨우 인사만 나누고 먼저 성당을 빠져 나왔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기로 했으니 그렇게 했다. 무슨 말로 첫 인사를 해야 하나~? 할 말이 없으면 어쩌나~? .. ...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버.. 홍콩이야기 2006.05.19
이렇게 변했어요~ 일주일 전에 아이의 뒷보습이라도 보려고 베란다에 나갔다가.. `참,, 푸르구나~` 하고 찍어 두었는데.. 조금 전 아이가 학교에 가는 모습을 보려고 베란다에 나가서 내려다 보는데.. `아~~` 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꽃이름은 모릅니다. 묻지 마세요~ 알려 드릴 수 없.. 홍콩이야기 2006.05.18
홍콩의 우체국^^* 이 표시는 홍콩의 우체국 표시다. 눈높이보다 위에 있는 걸 찍다보 흔들렸나 보다. 그냥 보시라~ 왼쪽은 우체통이다. 해외와 국내로 구분이 되어 있다. 오른쪽은 우표자동판매기다. 이것은 도시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KCR역에도 있다. Speed Post로 우편물을 보내고.. 그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 홍콩이야기 2006.05.18
아침 햇살을 미리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수요일 아침 일찍 찍었습니다. 성당으로 가기 전에 블로그에 올리고 가려고 했는데.. 모니터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그만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목, 금요일에 시험이 있어서 꾹~ 참았다가.. 시험이 끝난 오늘.. 저녁을 먹고 아들과 상가로 내려가서 사 왔습니다. 암튼 제 컴 .. 홍콩이야기 2006.05.12
알려 드립니다. 모니터가 나갔습니다. 오늘 아침.. 지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모니터 한 부분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하더군요~ 얼마나 놀랬는지~? 지금 아들의 컴에서 잠시 글을 올립니다. 지금 쉬고 있는 중에 찬스를 잡았습니다. 한글 자판이 아니라~ 아주 힘이 드네요~ 글쓰기가.. 주말이나 되어야~ 정상적으로 여러.. 홍콩이야기 200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