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02
02-06-06 금요일 일기 주룩 주룩 내리는 비소리에 잠이 깼다. 시원스럽게 오다가.. 갑자기 번개도 친다. 헐~ 너무 좋아하니 계속해서 내리는 듯하여~ 오늘부터는 `비가 싫어라~` 하고 말하고 다녀야겠다. 맘 먹은대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일이~~ ~~~ 오늘의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8시10분 현재 26도입..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2
01-06-06 목요일 일기 `비소리가 정겹다`는 생각이~ 조금은 `지겹다`란 생각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잠시 멈추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현재기온 26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1%입니다. 구름에 비, 번개표시까지 있는 그림입니다. 뿌연 안개에 쌓인 앞산이 편안해 보이기는 합니다. 축축함으로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1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 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 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아주 먼 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시 이야기 2006.05.31
하루^^* 오랫만에 세 가족이 함께 점심을 먹었다. 원래 가려고 한 식당을 접고.. 침샤츄이 동쪽에 위치한 그랜드 스탠포드 호텔의 이태리 식당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Mistral> 이태리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식당은 정통 이태리식에 가깝다고 한다고 했다. 그런데 저 식당에서 밥 먹지 못할 뻔 했다. 울 아들.. 홍콩이야기 2006.05.31
31-05-06 수요일 일기 5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엔 선거날이고.. 여긴 단오 휴일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늦잠을 잔 만큼 아침이 어수선하네요. 일기를 건너 뛸까~? 하니 마지막 날이라.. ㅎㅎ 일기 나갑니다. 지금 9시 50분 현재 기온은 25도입니다. 습도는 98%.. 구름에 비와 번개가 함께 그려진 그림입니다. 지금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31
김밥 드세요^^* 얼마 전에 울 아들 점심으로 싸 주었던 김밥^^ 접시에 담아 올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배가 고픕니다. 아들 준비 될 때를 기다리며.. 걍~ 올립니다. 아들아~!! 다 되었니~? 뭐~ 빈센트님 집에 갔다가 생각이 나서 올리는 건 절대로 맞습니다,. ㅎㅎ 올만.. 홍콩이야기 2006.05.30
30-05-06 화요일 일기 현재기온 23도..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8%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이 아침 맘 편히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뭘 먼저 해야 할지~~?? 갈등이 생기는 아침입니다. 댓글을 먼저 달아야 할까~? 글을 먼저 올릴까~? 방문을 먼저 할까~? 제 맘에 정..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30
29-05-06 월요일 일기 오늘 이곳의 기온은 6시 50분 현재 23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9%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잔뜩 물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하늘입니다. 차분히 가라앉아 있는 날씨 속에서.. 까마귀? 한마리가 울며 지나갑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로 그리 믿습니다. 보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