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생각이야기 2006.01.18
초코렛의 7가지 효능^^* 1. 초코렛에는 잠이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불면증이 있는 분은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어 보자. 2. 50g의 초코렛에는 오렌지 쥬스 17잔을 마셔야 얻을 수 있는 양의 발암 억제 물질이 들어 있다. 3. 초코렛에 들어 있는 카카오 폴리페놀은 충치를 예방한다. 4. 밀크 초코렛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5. 초.. 여러가지 이야기 2006.01.16
16-01-06 월요일 일기 채널을 바꾸듯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있으면 리모콘으로 얼른 채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도 아마 수십 개의 채널이 있겠지요. 사소한 일에 화를 내다가도 얼른 리모콘을 눌러 용서의 채널로, 미움이 솟아오를 때도 숨을 고르고 자비의 채널로 바꿀 수 있는 선택권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1.16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 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찰 것입니다. 글에도 얼글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16
집에서 바라다 본 풍경들^^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 `Sha Tin College`다. 그 옆으로 `Sha Tin Junior`도 있다. College라고 해서 대학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집에서 5분도 안 걸리니 늘 늦잠을 자는 경향이 있다.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에 비해서는 정말 그럴 것이다. 아들은 지 졸업할 때까지 이사 가지 말자고 하는데...... 두고 .. 홍콩이야기 2006.01.16
나의 필통속의 증거품^^! 지난 2005년 11월 4일에 올렸던 글(지난 이야기 중 No.4)을 읽다가.. 증거품들은 다 찍어 보았다. 이러는 엄마를 한심해 하는 우리 아들.. 한번 째려주고 이렇게 올린다. 정말 한심한가~? 재순이와 바꾸었던 필통 친구가 깎아준 천하장군과 선생님이 주신 지우개 친구가 깎아준 천하장군과 선생님이 주신 지.. 지난 이야기 2006.01.15
15-01-06 일요일의 일기^^* 햇살이 살짝 퍼지는 고운 날~ 마음과는 달리 몸은 자꾸 쉴 것을 외친다. 그래도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다. 언젠가 마음도 몸이 느끼는 상태가 오겠지.. 햇살이 곱게 퍼지는 일요일 오후~ 동그마니 혼자 앉아 컴과 씨름하고 있는 내 모습이 안스럽다. 그런데 달리 무엇을 해 줄 방법이 없다. 눈까지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1.15
그림감상^^* 조영설 화백 / spring 조영설 화백 / summer 조영설 화백 / fall 조영설 화백 / winter 눈물잔 / 박상민 나 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 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 여러가지 이야기 2006.01.15
좋겠다 좋겠다 백창우 1 끝까지 다 부를 수 있는 노래 몇 개쯤 있었으면 좋겠다 2 매일 시 한 편씩 들려주는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3 하루에 서너 시간밖에 안 가는 예쁜 시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4 몹시 힘들 때 그저 말없이 나를 안아 재워줄 착한 여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5 내가 바람을 노래할 때 그.. 생각이야기 2006.01.15
비(悲)의 RHAPSODY 조영설 화백 / 나는 파란하늘을 보았네 비(悲)의 RHAPSODY - 최재훈 이젠 눈물 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 모습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 할께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은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그댈 .. 여러가지 이야기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