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플레이스`의 구정 장식^^* G층(우리의 1층)에서 본 모습 1층(우리의 2층)에서 바라본 모습 천정에 달린 장식 천정에 달린 장식 장식 안에 마련된 악기.. 장식 안에 있는 악기.. 홍콩섬 `깜종(金鐘)`에 위치한 `퍼시픽 플레이스`의 구정 장식이다. 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의 특징에 맞게.. 신정엔 신정의 특징있는 장식을...... 늘상 .. 홍콩이야기 2006.01.22
이런 차이를 아시나요~? 집착과 몰두는 다릅니다 집착은 한 가지에 빠져 주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고, 몰두는 한 가지에 집중하되 앞뒤좌우 주변도 함께 살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착은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지만, 몰두는 언제든 누구와든 멋진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 구별과 차별은 다릅니다 차별은 등급..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22
2006 Carlsberg Cup 오랫만에 토요학교로 아들을 데리러 갔다. 오는 1월29일에 있을 `칼스버그 컵 축구표`를 예매하러 가기 위해서이다. Hong Kong Croatia Denmark Korea 이렇게 네 팀이 경기를 치른다. 한국 VS 크로아티아 홍콩 VS 덴마크 이긴팀과 진팀의 경기가 2월 1일에 있을 예정이다. 첫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경기의 표를 살 .. 홍콩이야기 2006.01.21
20-01-06 뜬금없는 생각을 정리하다. 사람의 가치는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가지고 있는 힘일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일까? 주변의 따르는 인물일까~?(조폭인가? 히~) 직업일까~? 사람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마음일까~?(이것 일 것 같다) 모르겠다.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것은 아니다. 서울서 마지막 날에.. 친구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1.20
A4용지 같은...... 이곳 시간으로 오늘 아침 7시.. 리즈네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짙은색 물감으로.. 무언가 쓰고, 그려 넣고 싶어지는~ A4용지 같지 않나요~? 히~ 고운날 시작하세요^^* ............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홍콩이야기 2006.01.20
홍콩의 세배돈 이야기 구정이 다가오니 세배돈을 걱정하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띈다. 새 5000원권을 예약까지 한다고 하니.. 이곳의 세배돈 풍습에 대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올려본다. 집에 사다놓은 라이시봉투가 없어서 공짜로 받은 것을 찍어 올려 본다. HSBC 은행에서 보내온 `홍빠오` 혹은 `라이시 봉투` 쇼핑.. 홍콩이야기 2006.01.19
19-01-06 행복한 오늘입니다. 1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006년의 1월은 소리없이 내게 다가오더니 소리없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잘못 끼운 단추 하나로 옷매무새가 우스꽝스럽게 되듯이.. 나의 1월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으로 가득 차 옵니다. 나의 2006년의 나날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 살아가는 이야기 2006.01.19
결혼 사진이 왔다. 지난 2005년 12월 28일에 있었던 결혼식 사진이 메일로 도착했다. 전반적으로 사진이 흐려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신랑의.. 큰고모 내외(왼쪽) 작은고모 내외(가운데) 삼촌내외(오른쪽)입니다. 리즈는 글씨 색깔과 같은 저고리를 입고 있습니다. 신랑, 신부의 사진은 사생활? 침해에 해.. 지난 이야기 2006.01.19
안개에 온통 회색이다. 아침 6시 50분.. 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온통 회색이다. 아니 A4 용지 같다. 얼른 일어나 디카 챙겨들고.. 베란다로 나간다. 투철한 프로 정신이여~~??? ㅋㅋ 조금씩 안개가 걷히고 있다. 여전히 한밤 중 같다. 다시 침대로 들어가 눕고만 싶다. 그런데 이 아침에 부는 바람이.. 얼굴에 가볍게 와 닿는 게 .. 홍콩이야기 2006.01.18
17-01-06 비내리는 날 운동을 가다^^*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심창치가 않다. 밤새 비가 내린 듯하다. 이러다 말려나~? 걱정이 되자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므로.. 서둘러 준비를 한다. 가는 길에 공사로 인해 여러 곳이 GO / STOP 싸인이 있다. 잠깐 멈춰선 김에 사진 한장을 찍었다. 비도 내리는 터라 사방이 어두웠다. 비가 점점 굵어진다. 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