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어떤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집 앞에는 작은 공터가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에요. 아주 짧은 시간에 그 곳은 쓰레기장이 되고 말았고, 그 공터에서는 악취가 풍겼습니다. 부자는 돈을 들여서 쓰레기를 치웠고, 철조망을 만든 뒤 ‘여기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라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13
From Central to Queen`s Road^^* 일요일인 어제.. 주일 미사를 가면서 차를 타고 가지 않았다. 오고 가는 게 힘이 들긴 하지만.. 이런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Central 에서 점심을 먹고 교우들과 헤어져 집으로 가는 이층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자마자 바로 이층으로 올라 간다. 예전엔 자리가 없어 서 있어도 이층으로 올라 간 적이 없다... 홍콩이야기 2006.02.13
홍콩의 어설픈 보름달^^* 베란다에서 찍은 홍콩의 보름달 사진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이 정도도 예쁘게 보아 주세요~ 베란다에 오른쪽 하늘에 걸려 있는 달이라.. 아파트 벽이 함께 찍혔군요~ 헉^^ 다시 시도 했습니다. 역시나 구름에 가려 희미합니다. 바람만 몹시 붑니다.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초보니까.. 히~ .. 홍콩이야기 2006.02.12
12-02-06 일기 오늘 주일미사가 끝나고.. `애덕의 모후` 쁘레시디움의 차(Tea)봉사가 있었다. 커피와 Tea를 준비하여 미사에 오신 여러분들의 입을 즐겁게 해 드렸다. 일회용 사용을 하지 말자는 취지에 따라.. 수 십개의 컵과.. 주변 정리를 끝내고,, 시간이 허락하는 몇 사람이 함께 점심을 먹었다. Central / Wellington Street..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12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적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12
`South Course` in Kau Sai Chau Public Golf Course 5~6년 만에 사이궁에 위치한 골프장 `South Course`를 갔다. 잠시 눈을 돌리니 아주 멋진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눈총을 받으며 찍었었다. 그러니.. 눈총을 받더라도 올려야지~~ 그린에서(몇번인지 모르겠음)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다. 골프이야기 2006.02.11
졸업시즌 왁자지끌.. 우당탕탕.. 교실과 교무실과 강당과 운동장이 어수선할 요즘이구나. 엄마가 잊고 있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요즘이 졸업시즌이란 걸 알게 되었다. 네가 한국에 있었으면~ 즐겁고.. 조금은 괴상망칙한(밀가루 뿌리고..등등) 졸업을 할텐데...... 하다가 혹시 `오늘이 토요학교 졸업식이 .. J와 W에게 2006.02.11
11-02-06 일기 7시 30분 현재 기온은 16도,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함. 습도는 87%. 토요일이라 아들 녀석 토요학교로 몰아내고(안 갈 궁리만 하니까..) 집안 정리 하려다가 궁금해서 날씨 조사한 후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이것도 병인가 싶다. 형연님이 다녀가셨다. 솔직히 엄청 고맙다. 그렇게 할 이유가 별로 없는데 작..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11
눈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눈이 왔다구요~ 자주 가는 개인 홈피에서 퍼 왔어요. 물론 퍼 간다고 하고 가져왔지요~ 입춘이 지나고도 이런 눈이 내리니.. 오래 전에 보았던 `The day after tomorrow`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돌맹이보다 큰 우박.. 해일.. 회오리바람.. 쉬지 않고 내리는 비.. 그리고 온통 얼어버리는... . . . 인간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10
Sand River Golf Club in China(ShenZhen) B코스 1번홀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호텔과 식당등이 있다 첫번째 홀로 이동하기 전에 한장 찍었다. 415 (`4시간 15분에 끝내자`) 4번째 홀 그린에서.. 5번째 홀 같다. 어째 찍고 보니 잘 모르겠다. 거기가 거기인 것 같다. A 코스 3번째 파4 홀 아주 짧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망?하는 홀이다. 쉽게 버디나 파가.. 골프이야기 200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