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닦아도 빛나지 않는 것 어느 날 밤~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천사들은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닦고 있었습니다. 나는 천사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닦고 있습니까?˝ 그러자 한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더러워서 닦고 있답니다.˝ 천사들이 산과 바다와 나무들을 닦아 깨끗하게 빛났습니다. 그런..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22
22-02-06 일기 병원방문을 다녀왔다. 두 분의 모습을 뵈면서.. `부부는 이래서 일심동체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넘어지셔서 엉덩이 뼈가 부러져서 3차례나 수술을 한 형제님.. 건강하시던 풍체는 온데간데 없고.. 5개월 남짓의 병원생활로 휠체어가 너무 커 보였다. 잘 걸을 수가 없어 재활도 함께 하고 계..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22
아파트 마당에 봄이 왔어요^^* 꽃망울이 맺혔어요.. 성급한 녀석들도 간간이 보이네요~ 고운 철쭉이 폈어요~ 아직 흐드러지게 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요 녀석은 급했나 봐요~ 연두빛이 아주 곱다. 새로 돋은 잎은 언제나 연약해 보인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은..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든다. 정말 좀 잘 찍고 싶.. 홍콩이야기 2006.02.21
21-02-06 일기 오늘은 화요일이다. 늘상처럼 사이궁으로 골프를 치러 갔다. 배를 타고.. 다시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여~ ID카드와 함께 접수처에 접수를 하니~ 내 이름이 없다고 하며 다시 ID와 돈을 돌려 준다. `무슨 소리냐~? 8시 51분으로 예약했다..` 했더니.. 그래도 `너의 이름은 없다`고 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21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20
지혜로운이의 생활 십계명 지혜로운이의 생활 십계명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3. 행상..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20
19-02-06 일기 현재 기온 13도 17도까지 올라 간다고 한다~ 습도는 91% 흐리고 비까지 내리니..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듯한 날씨에.. 움츠리게 되는군요~ 일요일.. 무엇을 하며 보낼까~? 하다.. 할일이 있음을 감지하고 마음이 바빠진다. 주일미사 참례하고.. 꾸르실료 수료식에 참석하여 그 분들을 축하해 주어야 한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19
그림 감상^^* 조영설 화백- 비원(`영원`시리즈 중에서)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 여러가지 이야기 2006.02.19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18
18-02-06 일기 오늘의 현재기온은 14도.. 15도까지 올라 간다고 한다. 습도는 83% `봄이 오려나~` 했는데.. 도리어 겨울로 돌아가고 있다. 다시금 쉐타를 꺼내 입었다. 토요일인 오늘 아들은 `학교대항 축구시합`이 있다고 아침 일찍 경기장으로 갔다. 오늘은 어떤 팀과의 시합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비가 내린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