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6 일기 21도 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 83% 구름에 비 그림이 있습니다. 햇님 그림이 함께 그려진 방송사도 있네요~ 어떤 게 맞았는지 오늘이 지나야 알겠지요~? 후후 삶에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내 의지대로 되는 듯~ 보이다가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아무리 노력..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4
23-11-06 일기 21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7%입니다. 구름만 그려져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1도의 차이가 참으로 큽니다. 오늘 최저가 19도였다고 하니.. 괜히 가슴 저 아래부터 추위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침~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지만,, 한 잔의 커피가 제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3
22-11-06 일기 어젠 `노란구름`까지 되면서 비가 내렸다. 지금은 잠시 비가 그친 상태이지만 기온을 내려가게 만들었고,, 습도만 올려놓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도 빗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 수 있어 참 좋았다. 자장가를 오랫만에 듣는 아이처럼~ 그렇게 즐거운 수면을 즐겼다. ㅎㅎ 뭐~ 시끄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2
21-11-06 일기 월요일인 어젠 평일 미사를 참례하고... 만다린을 가야하는데.. 이번 달은 쉬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하고 시장엘 들었다. 마음은~ 시장에 들러서 샤부샤부고기를 사려고 갔는데.. 결국 주섬주섬 사게 되었다. 돼지고기와 갈비도 구입했다. 갈치 한마리도 사고.. 오징어 5마리도 샀다. 새우도 샀다. 아래층..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1
20-11-06 일기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졌습니다. 맘 먹고 다음에 연결을 하려고 했으나.. 계속 서버가 다운이 되는겁니다. 이제야 들어왔습니다만.. 불행하게도 나가야 할 시간이 임박해졌습니다. 오후에 뵙겠습니다. 22도입니다. 25도까지 올라가겠다네요~ 습도는 92%입니다. 구름이 절 또 반깁니다. 반갑지도 않은데..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0
19-11-06 일기 22도입니다. 2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2%입니다. 구름만이 절 반기네요~ 여전히 앞산은 흐린 안개 혹은 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이 됩니다. 차분한 미음이 지나쳐서 가라 앉으려고 하네요~ 잠수해서 바닷속을 들여다 보는 것은 즐겁지만,. 잠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침몰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9
18-11-06 일기 오늘 아침 7시 경에 베란다에서 찍은 아랫동네 모습입니다. 아직 불빛이 반짝이고.. 눈으로 본 느낌은 아직 잠에서 덜 깬 듯한 분위기였는데.. 사진은 아주 흐뭇한 밝음?을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눈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른 모습~ 자신의 눈에 비친대로 느끼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견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8
17-11-06 일기 여전히 흐린 날이다. 23도이고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는 87%이다. 구름이 그려진 그림이다. 초는 그저 탈 뿐이다. 아무런 자극이 없으면.. 아주 조용히 흔들림이 없이.. 곧게 타오른다. 그러나~ 조금의 움직임이나,, 바람결에도 초는 흔들린다. 그렇게 흔들린다. 그러다가~ 세찬 바람이 불면~ 아니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7
16-11-06 일기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흐려 있다고 하기도 말하기도 어려운 시간입니다. 바깥은 깜깜하네요~ 하하 일찍 일어났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네요~ 어제 내내 내린 비 때문인지~? 한국의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 그렇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사는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6
15-11-06 일기 23도입니다. 현재 기온,, 24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74%이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구름이 그려진 그림입니다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비가 내릴 준빌 하고 있는 듯한 날씨입니다. 비장의 다짐을 늘~ 하지만.. 용두사미처럼 그렇게 되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 역시 그런 마음으로 시작은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