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06 일기 17도입니다.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78%입니다. 구름에 햇님~ 기온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몸이 느끼는 온도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손이 살짝 시리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아직 전기 담요를 꺼지 않았단 생각을 합니다. 이 글만 올리고 다시 가서 눕고 싶다는 생..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04
03-12-06 일기 16도 21도 78% 구름과 해 그런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마루에 불이 켜져 있습니다. 티비 소리도 들립니다. 둘째녀석 방에서도 소리가 들립니다. 컴소리였습니다. 살펴보니.. 아마도 축구를 보다가 그대로 잠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불 덮고~ 왔다 갔다 시끄러울텐데.. 여전히 자고 있습니다. `업어가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03
02-12-06 일기 덜덜덜~ 16도입니다. 매일 아침 기온이 1도씩 내려가니.. 썰렁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습도는 73%입니다. 구름에 햇살이 삐죽이 나와있는 그림입니다. 발이 시립니다. 그래서 슬러퍼 찾아 신었습니다. `16도에 뭘 그러냐~?`고 하시겠지만.. 난방.. 집을 따뜻하게 하는 보일러니~ 뭐 그런 기능이 없으니.. 당..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02
01-12-06 일기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늘상 가는 것을 가지 않고 집에 있으니 허전하기까지 합니다만.. 오늘은 그냥 주저 앉고 싶었습니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요~ 오후엔 시간을 내어 영화라도 한편 봐야겠습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앞만보고 달렸는지~? 이젠 옆도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아침 7시의 기온이 17도였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01
30-11-06 일기 19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4%입니다. 구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것을 먹으면 살짝 열?이 나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도 살짝 열이 오르는 일을 만납니다. 뭐~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는 일일수도 있지만,, 그 지나침이 용납이 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30
29-11-06 일기 이틀째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다. 눈을 부비고 머리를 흔들며~ 쏟아지는 잠을 몰아내면서 올렸는데.. 헉~~ 안 올라간다. 등록을 아무리 클릭을 해도~ 흐미~~ 이제 사진 올리고 싶지 않다. 그런데 사진이 많다. 우찌할꼬~~?? 20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창을 통해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9
28-11-06 일기 아침에 일어나니.. 유리창에 하얗게 물기가 어려있다. 에잉~ 추운가~? 베란다 문을 열다가.. 도로 닫았다. 바람이 쌔~앵하고 부는 아침이다. 갑자기 뭘 입고 나가야 할지~?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하하하 티비를 틀어보니.. 19도다.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는 93% 흐린 듯 하지만 창으로 바라본 앞산..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8
27-11-06 일기 22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8%입니다. 회색입니다. 도화지가 온통 널려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큰 녀석이 병원엘 가야한답니다. 두 달이나 함께 끼고 있던 깁스.. 목발의 향후 방향이 결정되는 날이겠지요~ 별 일 없이 잘 아물었다고,. 펄쩍 펄쩍 뛰어 다녀도 좋다는 소리를 듣..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7
26-11-06 일기 구름에 비 그림이 그려진 날씨였는데.. 햇살이 비치고 살짝 더운 날이었다. 그렇게 홍콩한인천주교회 바자가 끝났다. 힘이 들었지만.. 보람도,, 즐거움도.. 기쁨도 느꼈다. 무엇을 함께 한다는 건~ 사람을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다. 긴 일기를 쓰고 싶지만.. 그럴 맘의 여유가 없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6
25-11-06 일기 22도입니다. 23도까지 밖에 안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3%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토요일이 흐립니다. 안개가 하얗습니다. 앞산이 회색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6시에 맞추어 놓은 알람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그렇게 푹~ 잤습니다. 서두르면 못 나설 것도 없는데.....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