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06 일기 어제와 오늘의 날씨가 꾸무리~ 그 자체인데,... 맘도 함께 바닥으로 촤~악 가라 앉으려고 한다. 어젠 우산없이 집을 나섰는데.. 잠시 비가 내리는 바람에 난감했었는데... 금방 그쳤습니다. 오늘도 그럴려고 이러는지~? 구름 표시만 있는데...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7시 35분인 현재 기온은 23도입니다. 26..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4
12-11-06 일기 맑은 날~ 야외미사및 체육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2주 있으면(26일) 바자도 있습니다. 아이 학교 바자와 겹쳐서~ 좀은 난감합니다. 그래서 11월은 많이 바쁜날입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2도입니다. 25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51%입니다. 드뎌~ 엄지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2
11-11-06 일기 25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현재 71%입니다. 햇님이 방긋 웃는 날인데.. 전 조금 찌푸리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실수에 대한 자책이랄까~? 미안한 마음으로~ 7시40분 경에 깨워달라고 했는데.. 한 시간이 지난 8시40분에 깨웠습니다. 제 핸 펀 시계는 여전히 7시 40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헐~..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1
10-11-06 일기 어제 사진을 첨부한 글을 올리려다가 다음이 거부하는 바람에.. 꼭 맘 먹고 올리려는 글은 올라가지를 않는다는.,.. 그래서 컴~ 바로 끄고 잤다는...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전 제 주변과 생각들을 정리하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돌아봄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10
09-11-06 일기 늦잠을 잔 줄 알고 놀래서 깼습니다. 아마도 꿈이었나? 봅니다. 배려.. 이 단어가 내내 머리에 남아, 머리속을 맴도는 아침입니다. 식구들을 위해 난 얼마만큼의 배려를 해 왔나? 이웃을 위해 난 또 얼만큼의 배려를..? 주변을 위해~? .. .. 오늘은 이 단어를 화두로 지내보려 합니다. 날씨입니다. 지금 기..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9
08-11-06 일기 7시30분의 기온은 22도였습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74%입니다. 구름과 햇님이 함께 놀고 있는 그림입니다. 난 누구랑~ 놀까? 하하 세상엔 일이 늘려있습니다.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을 안하고 지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기필코 하고 말..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8
07-11-06 일기 어제밤엔 조금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잤습니다. 아침 새벽녘에 으슬거리는 게 싫어서,, 역시나 잘 한 일입니다. 오리털을 침대보 사이에 끼워넣는 작업을 곧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데.. 낮 기온이 좀 내려 갔습니다. 지금 8시 현재 기온은 22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7
06-11-06 일기 어제 하루 일기를 건너고 보니,.. 오늘은 일기를 꼭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늘 똑같은 반찬에 밥을 먹으려면 질리기도 하겠지만.. 난 끊임없이 일기를 쓴다. 가끔 거꾸로 가고 싶은 날이 있다. 어제가 그랬나보다. 길고 긴 하루가 지나고 또 새 날이 왔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고 그저 그런 날이다.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6
04-11-06 일기 우산을 준비하라는 일기예보를 보면서(케이비에스 월드),, 천둥 번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는 소리에.. 그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에.. 마음으로 서늘함을 느낀다. 또 그런 날씨로 가고 있다. 뭐~ 21도 그러냐~? 하겠지만.. 점점 두툼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본다. 목에는 목..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4
03-11-06 일기 바람은 사라지고 조용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아침엔 울리는 알람이 싫었습니다. 서늘한 기운에 얼른 마루로 나와 베란다 문을 닫았습니다. 습도가 50% 정도이니.. 제습기 물 버릴 일이 잘 없네요~ 사람의 느낌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같은 기온에도 다른 느낌을 받는거지요~ 예를 들어 22도입니..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