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06 일기 흐립니다. 흐린 날씨만큼이나 무거운 머리입니다. 왜냐구요~? 어제밤 잠을 설쳤답니다~ 뭐 특별히 일이 있는 건 아니구요~ 그러니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새벽녘에 잠들었다가.. "왜 일기 안올려요~? 아파요~?" 하는 전화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리따님^^! 가끔 이렇게 정신을 놓아버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8
07-06-06 수요일 일기 아침마다 내리던 비가 오지 않으니.. 뭔가 섭섭하기는 한데,, 대신 무지 덥다. 아침부터 윙~ 에어컨을 방마다 틀어야 하니... 오늘도 기온이 30도를 넘는다고 하니~ 이제 맘 단단히 먹어야겠다. 현재 기온 28도입니다. 31도 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어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어제 오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7
06-06-06 화요일 일기 날짜를 쓰다 보니 오늘은~ 6 6 6 입니다. 아침에 깜짝 놀라 일어났습니다. 늦잠을 잔 건 아닌가~ 하구요.. 일어나야겠다는 시간에 정확히 눈을 뜬 것입니다. 그리고 알람이 울더라구요~ 걱정을 했는데.. 비가 내려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니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모르죠? 오늘의 날씨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6
05-06-06 월요일 일기 현재기온은 29도입니다. 30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 81%인데.. 기온이 올라가니 습도가 많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지금 갑자기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열어 놓았던 창을 얼른 닫고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의 목소리를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5
04-06-06 일요일 일기 현재 기온 28도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3%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리고 비 표시가 있는 그림입니다. 아침..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상큼합니다. 오랫만에 창을 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름 모를 곤충들의 울음소리.. 간간히 들리는 차소리.. 두런거리는 사람소리.. .. .. 완벽?..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4
내 사랑하는 친구에게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3
03-06-06 토요일 일기 할 일을 하지 않은 것 같아.. 다시금 컴 앞으로 와 앉았습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 아니 조금 전까지 열리지 않던 편지함이 열렸습니다. 어제 보내려고 했던 글이 날아가 버려.. 난감하기만 한데.. 뭐~ 다시 시작해야죠~ 오늘은 그냥 눈이 떠졌습니다. 푹~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꼭 이런날은 자..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3
은솔이 백일이래요~ 은솔아~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빠와 엄마 민솔오빠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예쁘고 건강하고.. 고운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 백일 축하해^^* 데레사님 방에다가는 올릴 수가 없으니.. 제 방에라도 이렇게 올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2
02-06-06 금요일 일기 주룩 주룩 내리는 비소리에 잠이 깼다. 시원스럽게 오다가.. 갑자기 번개도 친다. 헐~ 너무 좋아하니 계속해서 내리는 듯하여~ 오늘부터는 `비가 싫어라~` 하고 말하고 다녀야겠다. 맘 먹은대로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일이~~ ~~~ 오늘의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8시10분 현재 26도입..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2
01-06-06 목요일 일기 `비소리가 정겹다`는 생각이~ 조금은 `지겹다`란 생각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잠시 멈추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현재기온 26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1%입니다. 구름에 비, 번개표시까지 있는 그림입니다. 뿌연 안개에 쌓인 앞산이 편안해 보이기는 합니다. 축축함으로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