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06 일기 에또~~ 오늘의 일기는.. 죄송스럽게도 어제와 똑 같습니다. (29도, 32도, 구름에 비와 햇님 그림) 습도만 조금 낮게 80%입니다. 늦은 일기를 쓰면서.. 그것도 귀찮아서~ 어제 것 들먹이며 이러고 있습니다. 늘 똑같은 일기가 지겨우실까봐~ 이렇게도 해 봅니다. 일기를 읽으며 자꾸 재미있다는 얘기를.. 웃음..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7
06-07-06 일기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어젯밤 잠을 설친 관계로 지금 몽롱합니다. 친구들과 월드컵을 본다고 아침에 들어온 아들 녀석 덕분에 일찍 잠이 깼습니다. 더 잘려고 하는데.. 아들과 얘기 하다가.. 결국 잠이 깨고 말았는데... 이제 다시 졸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기온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6
05-07-06 일기 지난 월요일 12시20분 경의 `상환`쪽 하늘입니다. 이층 버스 아랫칸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찍었습니다. 할 말이 별로 없으니.. 사진으로 입막음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입니다. 자~ 오늘은 일기는 이러합니다. 지금 아침 9시 40분인데 30도라고 합니다. 32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는데.. 아마 불볕더위가 될..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5
04-07-06 일기 오늘은 맞추어 놓은 알람보다 무려 40~50분을 먼저 일어났습니다.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갑갑하다는 느낌으로 일어났습니다. 오랫만에 운동을 간다고 약속을 해 두어서 긴장을 했나 봅니다. 어제 오랫만에 일찍 누우니.. 잠은 안오고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래도 꾹 참고 잠을 청하려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4
03-07-06 일기 일기 쓰기가 슬슬 귀찮아지고 꾀가 납니다. 잠깐 지나가는 현상이려니~ 합니다만.. 모른 척~ 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요거이~ 분명 사탄의 작용이리라~ ㅎㅎ 오늘의 날씨를 알려 드립니다. 귀찮아도, 하기 싫어도, 때론 욕을 먹어도(잘못된 보도일때.. ㅋㅋ) 일기 예보는 나가야 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3
02-07-06 일기 어제 저녁 무렵 찍은 하늘이다. 조 흠집을 다 없애고 완전한 파아란~ 하늘이었으면 싶은데.. 어디 그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내 마음에도 덕지덕지 붙은 있는 때가 있는데.. 하늘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나~? 내 눈엔 저거이~ 하늘의 오점으로 보인다. 저렇게 맘 넓은 하늘도~ 저렇게 펑퍼짐한 하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2
01-07-06 일기(수정판) 10시 현재 29도랍니다. 습도는 87%이고 구름에 비 햇님까지 있는 그림입니다. 아침에 시간을 다투어 나갈 일이 없는 오늘~ 아주 편안히 잠을 잤는지~? 늦잠을 잤습니다.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잠시 후~ 후두둑~ 거리며 비가 내립니다. 일자로 곧게 내립니다. 잠시 후~ 또 언제 비가 왔느냐~? 하면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01
블로그 300일째랍니다. 300일이랍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곧 365일도 되겠지요~ 자축하는 의미로 장미 한 송이 이렇게 내려놓고~ 야밤에 다녀가시는 님들~ 소화 안 되실까봐~ 커피 한 잔만 내려 놓습니다. 우리 함께 마실까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300일을 자축하며~ 혼자 놀고 있습니다. 블..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30
30-06-06 일기 날씨가 흐립니다. 흐리다고 맘이 가라앉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늘은 어떤 얘기로 시작을 해야할지~ 사뭇 긴장이 됩니다. 어제 많은 분들을 기다리게 한 죄?로~ 걱정하시게 한 죄로~ 화장대 앞에 서서(의자가 없습니다.) 화장을 하고 있는데... 창가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느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30
29-06-06 늦은 일기 어제 새벽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진과 글을 잔뜩 써서 올리려고 확인을 눌렀지만.. 글이 올라가지 않았다. 두어번 시도를 했는데.. 결국 잠이 이겨서 포기하고 잤다. 오늘 아침 걱정스레 다음에 접속을 시도했다. 메일은 열리는데.. 카페와 블로그는 대답이 없다~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했지만~ 결국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