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6 일기 네번째로 일기를 씁니다. 현재기온은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가겠답니다. 좀 덥겠습니다. 습도는 83%입니다. 구름에 햇님과 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주 맑은 날은 아니지만.. 맑은 가운데 하루를 열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여셨는지요~?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8
17-06-06 토요일 일기 오랫만에 파아란 하늘이 열굴을 내밀었다. 새벽에 들리는 투두둑~ 빗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을 더 자려고 밝아오는 아침을 잠시 미워했었다. ㅎㅎ 사이 사이 비구름이 함께 있어 보이는 듯~ 해도.. 아주 아주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일기 내 보냅니다. 지금 9시 현재 28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간..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7
16-06-06 금요일일기 만족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염원대로~ 흐린 날이지만 엷은 파아란 하늘이 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비도 내리지 않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비오는 시간이 줄어들어서인지~ 기온이 살짜기 살짜기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기온은 28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4%입..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6
15-06-06 목요일 일기 파아란 하늘을 이제는 기대해 보지만.. 오늘도 역시나.. 이렇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이렇게~ 뽀송뽀송하고..맑은 날입니다. 오늘의 일기 나갑니다. 현재기온은 모릅니다. 아직 티비를 못 보았습니다. 히~ 보고 올께요~ 기다리삼^^!!! 현재기온은 28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뭐~ 좀 낮..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5
14-06-06 수요일 일기 어제의 열기로 기온이 올라갔나봅니다. 지금 현재 기온은 28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에 비와 해님이 있는 그림입니다. 밤마다 그렇게 내리던 비가.. 이곳 한인회에서 준비한 행사 때문인지~ 어젠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비도 내리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전사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4
13-06-06 화요일 일기 새벽에 빗소리를 들으며 잠이 깼습니다. 그래도 더 자야할 것 같아 애써 빗소리를 모른 척 했습니다. ㅎㅎ 잠시 비가 그쳤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등교길이라~ 비가 참고 있나봅니다. 지금 현재기온은 26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5%입니다. 늘 똑같은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오늘 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3
12-06-06 월요일 일기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내리는 그런 날입니다. 현재기온은 24도 입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6%네요~ 구름에 비와 번개 그림입니다. ~~~ 축축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장마 때보다 덜 느끼며 산다는 얘깁니다. 제습기가 돌아가고.. 에어컨이 제습기..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2
일기를 대신하며.. #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지 않는다. 허 참~ 기분이 이상하다. 늘상 투두둑~~ 소리가 나야 정상일 것 같은 날씨가 맑으니 도리어 이상하다. 습관이란 게 이리 무섭다. ㅎㅎ 오랫만에 창을 여니.. 선선한 아침 바람이 들어왔다. 바람과 함께 마당을 쓰는 비질 소리가 들린다. 새들의 노래소리도 간간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1
10-06-06 토요일 일기 어제 내리는 비 때문에.. 아이의 시험이 연기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10시로.. 오늘과 15일 역사 시험이 끝나면.. 아이는 시험에서 해방이고.. 서울에 갑니다. 방학내내 학원에서 살아야 할 겁니다. 아직 정확히 모르는 아들~ 이런 저런 구상 중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형도 만나야 하고,, 사촌형, 누나, 동..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0
09-06-06 일기 현재기온은 28도랍입니다. 습도는 89%이구요~ 구름에 비 그림과 구름에 번개 그림이 있는 날입니다. 온통 흐리고 깜깜해져 갑니다. 거꾸로 밤이 오는 듯합니다. 그냥~ 침대로 돌아가 책보다가 그냥 자고 싶은 날입니다. 그래도 가야하니~~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오늘은 상큼한 날 되시렵니까?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