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5-06 수요일 일기 5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엔 선거날이고.. 여긴 단오 휴일입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 늦잠을 잔 만큼 아침이 어수선하네요. 일기를 건너 뛸까~? 하니 마지막 날이라.. ㅎㅎ 일기 나갑니다. 지금 9시 50분 현재 기온은 25도입니다. 습도는 98%.. 구름에 비와 번개가 함께 그려진 그림입니다. 지금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31
30-05-06 화요일 일기 현재기온 23도..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8%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오늘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이 아침 맘 편히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뭘 먼저 해야 할지~~?? 갈등이 생기는 아침입니다. 댓글을 먼저 달아야 할까~? 글을 먼저 올릴까~? 방문을 먼저 할까~? 제 맘에 정..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30
29-05-06 월요일 일기 오늘 이곳의 기온은 6시 50분 현재 23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9%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잔뜩 물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하늘입니다. 차분히 가라앉아 있는 날씨 속에서.. 까마귀? 한마리가 울며 지나갑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소리로 그리 믿습니다. 보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9
26-05-06 금요일 일기 현재 9시가 다 되어갑니다. 현재기온 27도..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0%입니다. 흰구름에 햇님 비 표시가 있는 그림입니다. 착~~ 가라앉은 듯한 날씨에.. 함께 드러눕고 싶은 맘입니다. 약속한 일조차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다는 것으로 삼으렵니다. 세상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6
25-05-06 목요일 일기 오랫만에 날씨가 맑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상관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내 내려도.. 오늘 아침 물빛 파아란 하늘이 조금씩 열리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부엌에서 바라보는 바깥 경치가.. 비껴서 하늘이.. 앞산이 보입니다. 그 모습에 잠시 멍하니 바라보..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5
24-05-06 일기 A4용지 같은 날입니다. 아침 바쁘게 서두르다 보니 일기도 적지 못한 채 나갔다 왔습니다. 평일미사.. 레지오 주회참석 후~ 단원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고.. 커피까지 마시며 수다까지 한 차례 떨고.. 쥬스 한 병 달랑 사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달랑이라지만 무거웠습니다. 1.8L이라서..ㅎㅎ 지금 4시2..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4
23-05-06 화요일 일기 9시가 다 되어가는 현재기온은 24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습도는 96%입니다. 구름과 비에 번개표시까지 있는 그림입니다. 앞산이 구름으로 덮혀있습니다. 비가 곧 내리려고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저야 좋지만서도~ 빨래들이 마루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3
22-05-06 일기 8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 어둠이 밀려온다. 아침 하늘이 열려 새 날이 왔다는 걸 알려야 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밤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게 맘에 안든다. 히~ 그렇다고 날씨를 내 맘대로 할수 있더냐~?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참 많다. 그러나 내 마음 먹은대로 할 수 있는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2
21-05-06 일기 22도 습도97%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아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리즈가 비를 불렀나~? 싶기도 합니다. 어젯밤.. `조병화`님의 시를 올리고 나서 누우니 투둑~ 투두둑~~ 하고 비가 내립니다. 그 때야~ 빨래를 걷지 않았다는 생각에..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1
20-05-06 일기 늦었습니다. 일기가~ 8시 50분 현재25도.. 습도는 84% 28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구름만 두개 겹쳐서 그려져 있습니다. 날씨 예보대로 잔뜩 흐려있습니다. 어제의 일을 생각하면 이 정도 찌푸린 건 뭐~ 대수롭지 않은 일이죠~ ㅎㅎ 조용한 가운데 토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이 시작만 하면 바로 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