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6 일기 7시50분 현재 기온 24도 29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 92% 어젯밤 12시 넘어 비운 제습기의 가동이 멈추어져 있었습니다. 그 물이 오늘의 습도를 대변해 줍니다. 베란다에 있는 빨랫대를 집안으로 들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친구들과 바닷가에 갔다온 녀석이~ 벗어놓은 빨래감이 많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2
21-04-06 일기 아침 일기예보가 늦었습니다. 늦잠을 잤습니다. 알람소리를 들었는데.. 일어나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잤습니다. 일어나 마루로 나오니.. 제습기의 물은 차서 멈추어 있고.. 마루에 불은 밝게 켜져 있었습니다. 어젯밤 잘 때 불도 안끄고 잤나 봅니다. 현재 10시가 좀 넘었네요~ 지금 기온은 2..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1
19-04-06 일기 현재기온 22도 27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93% 제습기 돌아가는 소리가 살짝 거슬리는 아침이지만~ 참 평온합니다. 어제 늦게까지 아파트 클럽하우스에서 친구들과 놀다 들어온 녀석~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방학이라고 늦잠은 필수?입니다. 이 방학이 끝나면 인생 첫 관문인 시험이 있는데도 말입..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9
17-04-06 일기 오랫만에 햇살이 비치는 아침이다. 현재기온 18도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는 83% 이틀을 좀 춥게 잤습니다. 침대이불에서 오리털을 빼서 정리해 옷장에 넣은지 일주일이 되는데.. 다시 그것을 꺼내어 수고하기 싫어서였습니다. 어제밤에는 감기 기운이 돌기에.. 약먹고, 전기담요만 새로 깔고 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7
15-04-06 일기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주인없는 집엘 다녀가 주시고.. 걱정 남겨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 조금전까지 블로그의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글을 올리면 사라지고.. 댓글을 달면 또 사라지고.. 어떻게 겨우 하나씩 올라가기도 했습니다만.. 쉽지 않았습니다. 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5
14-04-06 일기 마음이 바쁘니 좀 쉬어가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조금 짜증이 나고.. 살살 약이 오릅니다. 블로그는 이렇게라도 열어주는데.. 메일함은 도대체 열어주질 않는군요~ 답답한 마음이 한층 더 합니다. 중요한 메일일 수도 있는데... 촌각을 다투는 메일일 수도 있는데... 요기까지만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5
12-04-06 일기 현재 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1% 구름과 햇님이 동시에 그려져 있네요~ 오늘은 평일미사가 없는 관계로 평일미사 시간에 팀회합을 가지려고 합니다. 전 이런 격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달갑지 않지만.. 하라는 것이고.. 팀장이니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만.. 늘 귀찮아 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2
11-04-06 일기 현재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5%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보니.. 이 이른 시각부터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앉아 있습니다. 잠시 인사만 드리고 나갑니다. 이따~ 오후에 뵐께요~ 다녀가시는 모든 님들^^ 평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1
10-04-06 일기 날씨가 오랫만에 햇살을 보인다.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 가운데 흐려있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눈부시다. 25도~26도 습도는 85%란다. 오늘부터 2주간 아들의 방학이다.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 할지 모르겠다. 뭐~ 부활절 방학이다. 24일에 다시 개학을 해서.. 4월 28일엔 11학년 파티..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10
09-04-06 일기 현재 기온 22도 25도까지 올라 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8% 뭐~ 잔뜩 흐립니다. 비가 내린다는 표시가 있네요~ 이런 날은 따뜻한 구들장에 배 깔고.. 책 읽으며 뒹굴뒹굴거리고 싶습니다만.. 상황이 그걸 하라고 하지는 않네요~ 물론 구들장이 없으니 실현불가능이구요~ ㅎㅎ 흐리니 뭐~ 덥지는 않고.. 견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