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06 일기 현재기온 27도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6% 구름에 햇님이 나온 그림입니다. 아침.. 푸르름을 잔뜩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산의 싱그런 푸르름이.. 제 맘까지 푸르게 물들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날씨처럼 맑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황금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07
05-05-06 일기 7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 현재 24도랍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구요~ 습도는 95%입니다. `구름에 비` 표시가 있습니다. 예보대로 현재 울려고 잔뜩 찡그리고 있는듯 합니다. 초파일이고,, 어린이 날인 오늘~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좋은 날씨였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국의 날씨는 어..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05
03-05-06 늦은 일기 어제 저녁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주차장으로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Red sign이 붙어 있었다. 건물 안에 있어서 느끼지 못했는데.. 그동안 비가 많이 왔나보다. 늦은 시간인데도 잠을 잘 수가 없다. 빗소리는 물론 번개 때문에.. 잠이 들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03
02-05-06 일기 현재기온 27도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현재 86% 구름만 그려져 있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아직 일어날 시간이 안 된 것처럼 그렇게 어둡습니다. 곧 한자락 내릴 것도 같은데.. 비 표시는 없는 걸 보니 비는 내리지 않을 모양입니다. 이렇게 보이는대로 봅니다. 이렇게 느끼는대로..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02
01-05-06 일기 현재기온27도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습도는 82% 구름에 햇님이 그려져 있네요~ 드뎌 시작하려나 봅니다. 30도라는 기온은 올 처음인 것 같은데... 그래도 흐려서인지 아직 몸으로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오월이 밝았습니다. 교회달력으로는 성모성월입니다.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31일 기도를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5.01
29-04-06 일기 1시 20분 현재기온 23도 습도는 85% 매일 내리던 비가 오늘은 아니 내립니다. 그동안 내린 비로 쌓였던 먼지들을 다 쓸어갔는지~ 앞산의 모습이 맑고 푸르기만 합니다. 푸름은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군요~ 늦잠을 자고 일어나..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울 아들은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다시금 침대로 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9
27-04-06 일기 빗소리에 잠이 깼다. 아침 일찍부터 짜증이 난다. 비 때문인가~? 그건 아닌데... 뭘까~? 아들녀석이 학교 갈 준비가 끝났는데도.. 비는 사정없이 내리 붓는다. `또 데려다 줘야 하냐~?` 했더니 `그럼 이 비에 그냥 갈까요~?` 한다. `물론 아니지~ 그런데.. 너 대답이 엄마 맘에 안든다. 욘석아~~` 했다. 7시55분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7
26-04-06 일기 현재기온 23도 28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 93%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우산을 학교에 두고온 녀석.. 다른 우산은 안 가져가겠답니다. 길다고.. 핑계이지요~ 가끔 사물함에 우산이 3개가 들어있은 적도 있었답니다. 솔직히 비가오면 계단으로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바지가 흠뻑 젖는다는얘..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6
24-04-06 일기 현재기온 23도 28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습도는 99% 구름에 번개표시까지 있군요~ 아침에 식은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 좀 그렇군요~ `베란다에서`를 올리고 커피잔을 들어 마시니 찬 커피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입안에 머물고 넘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 순간 누군가 날 웃기면.. 비가 내리겠지요~ 커피..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4
23-04-06 일기 주일미사 후~ `울뜨레아 모임`이 있고.. 우리 `쁘레시디움의 커피봉사`가 있는 날이다. 겹쳤다. 두 가지 일이 한 날에~~ 미사에 참석을 하고 보니 우리 구역이 전례다. 난 받은 전화가 없으니 맘은 편하다. 그런데 계속 뭔지 모르게 불편하고 맘이 걸린다. 구역모임에 참석할 수 없다는 한 마디에.. 연락사.. 살아가는 이야기 2006.04.23